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 ‘다’ 선거구(취암·내동·화지·덕지·지산·관촉) 시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욱 예비후보가 “주민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2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구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문화도시 구축’ 등의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그는 “취암동을 포함하는 ‘다’ 선거구는 논산시 대표 도심 지역으로 구도심과 신도심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저를 뽑아 주신다면 이를 극복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건양대병원은 2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김용하 전략지원본부장, 송병관 행정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한 송병관 행정원장을 비롯해 77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교직원상 11명, 우수 부서상, 우수 제안상, 환자 경험 우수상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이후 개원 2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영상 시청과 개원 축하 노래제창,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배장호 의
건양대병원은 이 대학 병원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기술 향상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 이바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김 교수는 보건복지부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중장기 국가전략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인공지능 발전과 인프라 조성에 노력해 왔다.2018년 건양대 의과대학에 정보의학교실을 개설해 초대 주임교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상대 후보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는 등 공천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는 1일 이기원 전 계룡시장을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로 실시된 이번 경선에서 최종득표율(가산점 포함) 41.94%를 얻어 40.15%를 얻은 이응우 예비후보, 29.85%를 얻은 허남영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그러나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모두에서 이기원 후보를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계룡시 후보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일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경선 결과 윤재은 후보가 최종득표율(가산점 25% 포함)에서 68.29%를 득표해, 34.3%(감점, -25% 포함)를 얻은 김갑선 예비후보를 크게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맑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갑선 후보께도 감사 드린다. 충남의 블루오션인 계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열정으로 보답하겠다. 비단 이번 경선 결과뿐 아니라 본선 경쟁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최홍묵 계룡시장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최사모(최홍묵을 사랑하는 모임) 여성단은 지난달 29일 오후 계룡 관내 모처 사무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서 황영자 단장(81)은 “최홍묵 시장은 지난 4년 간 돌봄 서비스 부담금 지원 확대를 비롯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여성 안전 귀가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여성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며 “그동안 닦아 온 행정 경험에다 정치력까지 겸비해 앞으로도 여성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적임자는
김광석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며 지역에서 주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6.1지방선거에서 논산시 ‘가’ 선거구(강경·연무·채운·연산·벌곡·양촌·가야곡·은진)에 출사표를 던진 김 예비후보는 “늘 시민 속에서 시민을 섬기며 시민에게 충성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민·군 활성화 방안 마련,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주민이 주인인 논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또 김 예비후보는 “우리 논산시에는 국방대학교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 군 관련
최사모(최홍묵을 사랑하는 모임) 청년단이 28일 오후 금암동 소재 식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서 이우진 대표(27)는 “최홍묵 시장은 지난 4년 간 시정 운영 성과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새로운 인물에게 맡기기에 계룡은 현재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특히 이케아 취소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최홍묵 시장이라고 생각했고, 충분한 경험이 있는 최홍묵 시장이 계룡시 도시브랜드 완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다.이어 이 대표는 “지
전준호 前 계룡시 부시장이 최홍묵 계룡시장을 전격 지지하고 나섰다.전 前 부시장은 28일 오전 계룡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홍묵 시장은 한마디로 검증된 믿음직한 후보자요 계룡 미래 발전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그는 이어 “재임기간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뚜벅 뚜벅 걸어온 최 시장의 치적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지도자”라며 “단체장을 하다 보면 사건사고, 부정부패, 비리로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 자살하는 사람, 검경에 불려 다니는 사람, 별별 사람이 다 있으나 최홍묵 시장은 결코 그
논산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33명이 27일 저녁 논산 아트센터 앞에서 6·1 지방선거 논산시장에 출마하는 구본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구본선 예비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남다른 추진력으로 자수성가했고 오랜 기간 여러 사회단체 활동에 몸담으며 논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했다. 또한 시의원으로서, 시의회 의장으로서 인상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행정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 줬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또, “구 예비후보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경험과 경륜을
‘민‧군 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완성’ 다짐전준호 전 계룡부시장도 최홍묵 후보 지지 선언“살기 좋은 국방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꿈이 있는 계룡시로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은 28일 계룡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와 지지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뿌린 씨앗을 앞으로 4년 동안 책임지고 거두어 미래상을 완성하고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을 완성하겠다”며 계룡시장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이케아 건축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이진웅 교수가 해외 견주관절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터키 이즈미르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진웅 교수는 상완골 근위부 골절(어깨부위 골절)에 대한 개선된 뼈 이식법을 제안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그 우수성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새 치료법은 더 작은 크기의 뼈를 이식함에도 불구하고 이전 수술법보다 더 안정적으로 평가됐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될 수 있는 변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골다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2 대학 상상장학생’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지원 방법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T&G장학재단은 서류 접수 마감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를 6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학생들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군의회 선거구 획정을 마무리 지었다.의회는 27일 오후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기초의원 정수가 총 171명에서 177명으로 6명 증원됨에 따라 조례로 정하는 시·군의회 선거구 및 의원정수를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도내 시·군의회는 논산·계룡·금산의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에 따른 논산시의원 1석을 포함해 천안 2석, 아산·서산·당진 각
“연 인원 300만 명이 찾는 ‘명품 관광정원도시’ 사업을 통해 캐나다 부차드 가든과 같은 계룡의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더불어민주당 김대영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관광정원 도시로 적합한 계룡시를 사계절 꽃피고, 새 울고, 물고기가 살며, 폭포수가 흐르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문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계룡을 위해 암용추, 숫용추의 맑은 물을 두계천으로 흐르게 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공시설, 공동주택, 교육시설 정원 사업, 단독주택, 상가 등 정원 만들기 지원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영 예비후보가 '역 네거티브'로 혼탁선거를 유도하고 있다며 27일 비판 성명서를 냈다.허 예비후보의 이 같은 비판 성명 배경은 김대영 예비후보가 25일 언론에 혼탁선거 자제 보도 자료를 배포한 것이 발단이 됐다.허 예비후보는 이 성명에서 “김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각 당 모두 이미 과열 양상을 띠기 시작했다. 경선 중 이미 지나친 네거티브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당 모든 예비후보와 선거 캠프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 시민이 둘로 갈라지지 않도록 네거티브를 자제
국민의힘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임명됐다.송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재임 시절부터 윤사모 충청남도 협의회 총괄 위원장을 맡아 발 빠르게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으며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외협력단 단장,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사회단체 화합위원회 충남위원장을 맡는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특히 지난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로 자신의 본향인 논산시 윤증 고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송영철 예비후보가 직접 윤 후보를 밀착 수행
KT&G가 유럽 풍미를 더한 신제품 ‘레종 프렌치 썸(RAISON FRENCH SSOM)’을 27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한다.‘레종 프렌치 썸’은 유럽풍 숙성 방식이 적용된 ‘카벤디쉬 담뱃잎(Cavendish leaf)’을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취향에 따라 조화로운 맛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또, 흡연 후 입이나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 주는 ‘더블 스멜 케어’가 특징이다. 제품에 적용된 냄새저감 기능을 통해 입에서 나는 냄새를 관리하고, 패키지 상단의 ‘향기존’을 통해 흡연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7일 제 7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대전·세종·충청지역 관내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불시에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산재사고가 다발하는 산업용 리프트 보유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검사 완료여부 및 방호조치에 대한 일제점검이 이뤄졌다.또한, 건설현장에서는 추락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 작업발판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했다.김일수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산업용 리프트는 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5대 위험기계기구 중 하나로 주기적인 안전검사가 필요하다. 적재
엄사중 4-H(지도교사 박한래)가 22일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교정 꽃밭을 만들었다.이 학교 4-H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뒤 흙 파기, 심기, 다지기 등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조별 협업을 통해 화단 조성에 나서 다알리아, 숙근버베나, 데모로, 향카네이션, 목마가렛, 사피니아, 비덴스, 신종 일일초, 버베나 등 총 9종류 100여 포기의 봄꽃을 심었다.박한래 4-H 지도교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등굣길에 다양하게 심긴 꽃들을 보며 힐링도 하고 지덕노체(4-H)가 조화된 건강한 엄사중 학생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