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교류 협력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김광석 예비후보
김광석 예비후보

김광석 논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며 지역에서 주민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6.1지방선거에서 논산시 ‘가’ 선거구(강경·연무·채운·연산·벌곡·양촌·가야곡·은진)에 출사표를 던진 김 예비후보는 “늘 시민 속에서 시민을 섬기며 시민에게 충성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민·군 활성화 방안 마련,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주민이 주인인 논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천명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우리 논산시에는 국방대학교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등 군 관련 기관이 입주해 있지만 교류 협력이 미미한 실정”이라며 “이들 기관과 지역주민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예비후보는 다양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읍·면·동별 찾아가는 시의회 마련 △노후 경로당 개보수 및 어르신 지원사업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청소년 교육 개선 등의 공약도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장, 로터리클럽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행복 플러스 복지재단 이사, 양촌면 주민자치회장,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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