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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 대통령직 인수위자문위원에 임명돼20대 대선 승리 공적 인정…경선 앞두고 윤심 작용 결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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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7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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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영철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에 임명됐다.

송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재임 시절부터 윤사모 충청남도 협의회 총괄 위원장을 맡아 발 빠르게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으며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외협력단 단장,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사회단체 화합위원회 충남위원장을 맡는 등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특히 지난해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첫 행보로 자신의 본향인 논산시 윤증 고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송영철 예비후보가 직접 윤 후보를 밀착 수행하며 논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자문위원 임명으로 송 예비후보는 그간 대선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송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탑정호 국가 정원 조성 및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등 논산의 현안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건의하고 추진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대통령 취임과 함께 논산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인수위원회 내부에서도 윤석열 당선자가 가장 믿을 수 있는 핵심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윤 당선자와 위원들은 국정 전반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며 국정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돼 논산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가 직접 ‘논산의 아들’이라고 자처한 지역에서 유일한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송영철 예비후보가 위촉된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 경기지사 김은혜 후보, 충남지사 김태흠 후보에 이어 이른바 ‘윤심’이 송영철 예비후보를 마음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하다.

한편, 송 예비후보와 윤 당선인의 인연도 화제다. 윤 당선인이 평소 가장 존경하는 법조계 선배로 손꼽는 송종의 전 법제처장이 법조계를 떠나면서 설립한 회사가 바로 송 예비후보가 CEO로 재직 중인 농업회사법인 ㈜써니빌이다.

송종의 전 법제처장은 집안 손주 벌인 송 예비후보의 능력과 청렴함을 높게 사 직접 ㈜써니빌 대표이사로 영입할 만큼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청렴한 밤나무 검사가 가장 아꼈던 검사 윤석열과 가장 아끼는 기업인 송영철-. 닮은 꼴 두 사람의 협업(collaboration)이 논산에 가져올 변화가 기대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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