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에서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일반현황, 주요사업, 경영성과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하여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및 국민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311개(2023년 기준)를 대상으로 연간 3차례에 걸쳐 공시내용 신뢰성을 점검하고 2년 연속 공시벌점이 50% 이상 감소한 기관을 공시향상기관으로 지정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달래원에서 '숲.만.플' 연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 하는 행사다.한수정이 주관하고 트리플래닛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 식물인 만병초 500그루를 심었다.한수정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5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의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다양성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 가족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예술가가 진행하는 미술과 음악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및 오후 시간에 진행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논산시 주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에서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 실천을 통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가치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교육 ▲푸른사무실 조성 ▲전기차 타기 ▲친환경 행사 운영 등 일(E)할 때 실(S)천하는 가(G)치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또한 일회용 화분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화분을 특허를 등록해 19개 공·사립수목원에 무상으로 대여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야외 마당과 국립어린이박물관 내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행사를 진행한다.야외 마당에서는 1회차(11~13시)와 2회차(15~17시)로 2종의 공연과 4종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관람은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전시를 포함하여 모든 전시실을 무료 관람으로 운영하며 전시관 내 복합전시실에서는 정교한 목각인형의 움직임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및 ‘작은 문화공연’ 출연단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논산시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육성 및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와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설립된 지 3년 이상으로 3회 이상의 공연실적을 보유하여야 하며, 총 3개 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 수목원 최초로 '가든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수정(이사장 류광수)은 13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정원문화 플랫폼인 가든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오픈식에는 류광수 이사장,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을 비롯해 지역 농가, 지역예술인, 반려식물 키트 제작 관련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개막 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개막 공연에서는 끌씨당 김소영 작가가 '세종과 초록의 만남, 오감이 세록세록' 붓글씨와 함께 꽃그림을 선보여 눈길을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소극장 페스타’ 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동행’ 송묵회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네 번째 전시회로 ‘홍매화’, ‘포도’, ‘축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송묵회는 문인화를 그리고 배우며,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홍성도서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예산군청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동행전은 송묵회 통합전으로 열세 번째 전시회다. 송묵회 지도강사인 송촌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함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 '이 기쁨 온 누리에'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지난 1998년 3월 6일 '난치병학생돕기운동본부'를 만든 계룡일보 오주영 대표기자 가 독지가들의 도움을 받아 기획한 곡이다.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취지로 오완영 시인(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과 서동석 동요 작곡가의 케미로 만들어졌다.두 사람 모두 작고했지만, 당시 재능기부로 선뜻 만들어줬다.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공연이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서동석 작곡가는 한국방송대상(라디오 우수작품상 1995.9.3.)수상작인 '할아버지와 손풍금', '
한화이글스 표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개막전 첫 패 이후에 내리 6연승을 구가하는 한화는 3월 29일 류현진의 두 번째 등판이자 홈 첫 개막전에 등판했으나 승수는 챙기지 못했다.류현진 효과로 한화 경기는 연일 만원이다. 29일 경기에는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관을 하는 등 관람을 위한 '마리화나'와 '보살 팬'이 줄을 잇고 있다.또한, 올해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구장이 문을 닫음에 따라 29일 경기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었다.인터넷 구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한화그룹의 인맥을 통해 표를 구하려 백방으로 뛰었으나 성사율을 높지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봄의 시작’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연주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여 객원지휘자 3인의 다양한 음악성과 감각적인 지휘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이다. 이번 무대에 함께하는 객원 지휘자들은(조은혜, 김명이, 이재호) 현재 합창음악계에서 실력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지휘자들이다. 이번 연주는 현대음악부터 유럽 가곡, 한국 가곡 등 객원지휘자들이 직접 구성한 곡들로, 지휘자들만의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가 함께 어우러져
'봄·여름·가을·겨울, 열심히 살아가는 사계(四季節), 사계(斯界)-그 방면의 전문가'두 뜻을 담은 지역 봉사 모임 '사계'의 '봄 회의'가 25일 오후 대전 서구 도안동 '다온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주변을 둘러 봄'이란 주제의 이날 회의에선 우리 사회를 둘러보고 '따로 또 같이'란 뜻을 모아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여기서 얻은 지식과 자산을 실천하는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자는데 공감했다.앞선 문화 공연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수석 및 운영위원을 역임한 연제호 연주가와 이화여대 이수진 박사(음악학)가 '승리' 모듬북 연주와 '비오
대전우리안과 민병무 원장이 22일 '제6회 효문화제 및 민자 탄신제(2650주년)'에 '대한민국 여흥민씨 느티나무회 '회원 17명과 함께 산동성 린이시를 방문했다.민 씨의 조상인 '민자건'은 공자의 두 번째 제자로 '민자'로 불리며 중국의 효를 대표하는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탄신제에는 중국 30개 성(省)의 민문 대표가 참석하고 있으며, 외국에서는 최초로 한국 민문 대표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각 성 대표들은 느티나무회에 초청 의사를 밝혔고, 민병무 원장은 한국 대표로 축사와 함께 "두 나라 민문의 교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의 국립어린이박물관 임시휴관 기간을 마치고 23일부터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휴관 기간 동안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기획전시실 협력 전시 유치 ▲체험교육실 개선 작업 ▲카페 신규 입점 등을 진행했다. 서울상상나라와 지난15일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협력 전시는 양 기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의 질적 제고와 효과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기획전시실 에서는 '바람놀이' 전시체험물 4종(▲살랑살랑 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을 들고 서울시리즈가 열리는 고척돔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류현진은 20일 오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맞붙는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류현진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했고, 2019년에는 평균자책점 2.32로 한국인 최초로 MLB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류현진은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성심당의 명물 '튀김소보로(튀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19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 2024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 광장에서 ▲3월 19일∼24일(14시∼16시) ▲5월 21일∼26일(14시∼16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국립세종수목원은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관람객에 대해서는 캠페인 기간 수목원 무료입장권과 기념품을 제공한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헌혈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기부행위"라며 "이번 생명나눔 주간 행사로 헌혈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충남지사와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이 17일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1933년 경남 충무생인 고인은 통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61년 경남도 감사실장으로 공직에 입문해 사천군수,충남지사, 내무부 차관, 중앙정보부 차장을 거쳐 전두환 정부의 내무부 장관(1980∼1982년)을 역임했다.12∼16대까지 5선 의원을 지냈다. 김영삼 대통령 정부 말기인 1997년에는 두 번째로 내무부 장관에 임명됐다.1975년 충남지사 시절, 인수자가 없던 유성골프장을 고(故) 강민구 유성컨트리클럽 명예회장에게 인수를 할
최재구 예산군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종원 대표님과 함께 우리군의 주요 사업 현장에 다녀왔다"며 "(구)충남방적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을 함께 방문해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적었다.이어 "고향을 사랑하시고 누구보다 걱정하시며 함께 고민해주시는 백종원 대표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오주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