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5일 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보건관리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보건관리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세종·충청권역 통합 ‘2024 상반기 보건관리자 네트워크 및 일터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했다.‘2024 상반기 보건관리자 네트워크 및 일터안전보건 포럼’은 산업보건 이슈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산업보건정책 방향과 산업보건현안을 공유하고 누구나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노하우를 소통·학습·공유·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안전보건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23일 세종시 본원에서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 안전 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과 임직원들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 속 참여와 노력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과 녹색 성장에 기여 하기 위해 세종시 본원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기관 창립 35주년 기념사를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항상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축산업의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보령시와 서해안 안전협의회 등은 23일 보령시 관내 중소 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추락재해 예방과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벌였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지난 3월부터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월별 예방 위험요인과 핵심 홍보 메시지를 선정해 현장에 전파하는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업종별, 위험 요인별로 다양하고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발굴함은 물론 산업현장의 실천과 안전의식 향상을 이끌어 내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22일 aT센터 온라인도매시장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축산물 유통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온라인도매시장 축산물 거래 활성화 △농가 수익개선 및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우수 거래 발굴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련 정보공유 및 품질관리 △축산물 유통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및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실천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
KT&G장학재단이 지난 20일 발레 부문의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문화예술 장학사업’은 청소년 인재들을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KT&G장학재단의 우수인재 양성 장학 사업으로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1명에게 총 14.5억원 규모의 장학금 및 교육 기회 등을 제공했다.이번 발레 장학생 선발 및 지원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이 함께 했으며, 신규 장학생 5명은 학교 및 세계발레교육지도자연합회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기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경계’에서 가장 낮은‘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된다.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됐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 우선, 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 경과시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은 19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해 김효재 이사장과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강창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충청권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제종합경기대회로서 충청인들의 기대와 열망을 가득 담고 있다.”며, 대회의 흥행과 성공을 위하여 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김효재 이사장은 “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광고가 송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투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1,500세대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은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 ~ 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1,20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가구 ▲59㎡ 317가구 ▲75㎡ 305가구 ▲
방경만 KT&G 사장이 취임 약 3주를 맞은 지난 17일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섰다.KT&G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적인 식순이나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경만 사장과 직원들은 스탠딩 테이블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방경만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 만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총 18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축평원은 95.2점을 획득했으며, 목표치 대비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족(S)'을 달성했다. 이는 준정부기관 평균인 89.9점보다 5.3점이 높은 점수다.특히, 축평원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해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체 183개 공공기관 중 5년 연속 우수로 선정된 공공기관은 축평원을 포함해 단 3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3년 하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 결과, 총 154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점검결과에 따르면 위장전입이 제일 많아 해당 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서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142건 적발됐다.특별공급 청약자격 또는 무주택기간 점수를 얻고자 주택을 소유한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하고 청약하는 부정청약이 7건 적발됐다.이어, 시행사가 부동산원으로부터 부적격당첨 사실을 통보받고도 계약을 체결(3건)한 사례, 부적격당첨
KT&G장학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9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scholarship.ktngtogether.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장학생 200명에게는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과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상상장학캠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약 1,100여 권의 도서가 수록되어 있는 KT&G장학재단 홈페이지
인터넷신문을 접하는 이용자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인터넷신문 윤리는 ‘광고성 기사’인 반면, 인터넷신문 종사자(이하 종사자)는 ‘표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번 조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유홍식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나온 것으로, 이용자 300명과 인신윤위의 자율규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약매체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를 기준으로 문항을 구성해 지난 3월 15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됐다.이용자는 ‘선정적 내용이 많다’에 3.94점...20대가 선
KT&G복지재단이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KT&G 임직원 봉사단 등 총 200여 명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지난 13일 나무심기 활동을 벌였다.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인해 산림이 훼손된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팝나무와 화살나무를 비롯한 북한산 자생종 나무 1,500그루를 심고 퇴비 살포와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KT&G복지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북한산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북한산 국립공원 일대에 총 1만5,000여 그루의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정우철 전시해설가(오른쪽에서 여덟번째) 및 행복청·국무조정실 등 직원들과 함께 제2회 행복정책아카데미 특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주영 기자
KT&G가 일손 부족으로 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충북 지역에서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KT&G SCM본부 원료사업실·김천공장 소속 봉사단 36명은, 이날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 5,000㎡(4,540평) 규모의 농지에 약 3만 2,000주의 잎담배 모종을 이식하는 활동을 펼쳤다.잎담배 경작은 밭에 씨를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모종이식은 농사의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
충남경찰청은 고속도로 진·출입로 불시 단속에 나서 음주 운전자를 대거 적발, 조치했다. 경찰청은 12일 관내 고속도로 진·출입로 16곳에서 불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 단속 2시간 만에 총 17명을 적발했다.이날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 암행 순찰 팀, 경찰관기동대 등 160명의 인력과 51대의 순찰차등이 투입됐으며 단속 조치는 면허취소 7명, 정지 4명, 훈방 6명 등 모두 1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4월 중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67건(2023년 전체 발생 건수의 8.1%), 같은 기간 음주 교통사망자는 3명(2
전문건설업 안전관리 분야 리더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가 열렸다.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11일 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전문건설업체의 안전보건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개강했다.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아카데미는 건설업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철근·콘크리트 공사 등 전문건설업체가 시공하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데 감안,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체의 자율적인 예방체계 수립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전문건설업체 안전관리역
목요언론인클럽(회장 박동일)은 11일 올해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과 함께 클럽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신문.통신 부문에 연합뉴스의 '계룡시 요양원 마약류 불법 투약 등 의혹‘ 연속보도한 이주형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방송 부문에서는 TJB대전방송의 ’최초보고, 마약지도로 말한다‘ 기획보도한 조혜원, 김철진, 김경한, 박금상 기자가 수상했다.윤희일 기자상 심사위원장은 “예년보다 많은 총 8건이 접수됐으며 수상에 영광을 안은 작품은 기존 언론사들이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접근법으로 마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