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24년 평생학습관 정규프로그램 운영 강사 3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외국어, 직업능력, IT 등 총 8개 분야이며, 35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 경력 3년 이상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해당 학과 졸업자 등이다.강사 지원 방법은 강사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증빙 서류 등을 갖춰 이달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등을 거쳐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
논산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하 봉사단)은 1일 관내 광석면 장애인시설 ‘빛 돌의 집’ 공동체를 찾아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새해 들어 첫 번째인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을순 논산우체국장, 최명필 광석우체국장, 배승덕 대표노조 지부장, 강영우 지원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세탁세제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권기택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논산시 논산화지중앙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 마을 등을 방문했다.송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등과 함께 논산화지중앙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 전했다. 또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꽃비움센터)도 방문,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하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했다.이어 성모의 마을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들은 뒤 입소 장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논산 양촌리 농업사업장 2곳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등을 점검했다.이 장관은 이날 이들 외국인 사업장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 및 근로 상황 등을 청취하고, 숙소 시설 및 안전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 강화는 물론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농촌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사업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백제시대 충절의 상징인 계백장군의 혼이 깃든 백제군사박물관에 대해 2년간에 걸친 단장(리뉴얼)을 끝내고 6일 일반에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새로운 콘텐트 개발에 따른 전시실의 개편 필요성과 낡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으로 그동안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지난 2021년 11월 총 사업비 40억 원 투입 규모의 전시실 개편 및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등에 나서 2년만인 2023년 11월 완료했다. 새롭게 꾸며진 1층 제1전시실(366.56㎡)은 ‘백제작전지휘소’라는 주제로 백제군
논산시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44개 과정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류 발급, 금융업무, 커피숍 주문, 승차권 구매, 병원접수 등 9개 분야의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교육은 논산시 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 3곳의 정보화상설교육장서 매월 집합ㆍ대면 방식으로 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관내 농업인 및 육묘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종자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신청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종자형성과 발달, 종자검사, 작물분류(필기)와 접붙이기(접목실습), 종자·병해충 감별(실기) 및 기출문제 풀이 등이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필기는 9회, 실기(필답형)는 3회에 걸쳐 각각 실시된다. 특히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전문지식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지난달 31일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논산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196개 지방자치단체, 76개 교육청)의 평생학습 정책 발굴 및 사례 공유 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논산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응모, 높은 점수를 받았다.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계 없는 학습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논산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이 축제의 인기 이벤트인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20여 딸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는 관내 딸기수확체험농가의 의견 수렴 및 축제 운영 방안 논의 등을 통한 논산딸기축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3월 개최될 논산딸기축제 기간 운영할 딸기수확체험 농가를 선정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딸기수확체험 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 12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개회, 시민 및 직원 표창 수여, 시정방향 공유, 시장의 감사 및 축하 인사, 선거중립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총 21명의 시민(단체)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논산시 자율방재단 최재중 단장은 여름철 폭염 대처와 지역 헌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서광그린엠 최헌묵 대표이사는 축사 악취저감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
방위산업 전문기업 ㈜풍산FNS가 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논산시에 책가방 37세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책가방 세트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논산시 근무 4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아동의 각 가정을 방문, 풍산FNS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풍산FNS의 류상우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저희 회사는 논산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논산시 청년연합회는 1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호빈 논산시 청년연합회장은 이날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펼치겠다”고 했다.백성현 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의 정신을 보여준 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논산시 청년연합회의 활동도 지원하겠다”고 했다.논산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논산시 청년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문화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
논산시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논산시는 특구앵커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국내 1,700여 국방 관련 기업에 백성현 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 서한문 등을 통해 육군훈련소‧국방대‧육군항공학교 등 탄탄한 국방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330만㎡(약 100만 평) 규모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대전의 방위사업청과 계룡의 3군 본부를 연계한 국방
논산시는 31일 지역 대표 축제인 논산딸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논산딸기축제는 전국 최대 딸기 주산지인 논산의 전통성과 콘텐츠 차별성 및 정체성 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 예비축제에 신규로 선정됐다.2023년 논산딸기축제는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을 부제로 육군항공학교와 손잡고 개최한 ‘2023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헬기 탑승 체험 등 논산에서만 가능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모두가 즐길
논산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비를 지원한다.3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및 영구 장애를 예방키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로, 검사 항목은 안과검사,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 등이다. 검사비는 최대 6만 6,000원까지 지원되며, 검사기관은 논산시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15개(내과 11개, 안과 4개) 의료기관이다.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논산시는 30일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024년 행복대학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 행복대학 강사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지난 22일과 25일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 노인인권 등의 교육과정도 수료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2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논산시 관내 182개 행복대학 학습장에서 1,17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예‧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
논산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감축 및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위해 2024년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 대상은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가정용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가구 중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2자녀 이상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다만 환경부에서 인증한 친환경 보일러를 선택해야 하며, 공공시설‧신축 및 영업용 건물 등은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1대당 60만 원으로, 지원 물량은 총 20대다. 신청 방법은 가정용보일러인증시스템(www.ecosq.or/kr/b
논산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추진 중인 어르신과 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스마트 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주민들이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건강측정 장비를 설치한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사업등이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4년 논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운영될 학과는 △딸기학과 △과수(포도)학과 △스마트농업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로 이 중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새롭게 개설됐으며 과수(포도)학과는 관내 포도(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작목으로의 가능성을 고려해 신설됐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은 30명씩 모두 120명으로 모든 과정은 농업인의 영농일정에 맞춰 주·야간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관
논산시는 겨울 방학 기간 관내 초등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체험형 활동 프로그램인 ‘애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를 운영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비만 예방과 건강을 증진하는 습관을 형성토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관내 초등교 1~3학년이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 내용은 △운동, 구강, 영양, 건강 등의 짬짬이 건강교육 △다양한 신체활동 △요리교실 △공예교실 △구연동화 및 연극 등으로 특히 요리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