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 새해 명절 전까지 10% 할인판매에 나선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시에 따르면 10%할인 후 15일간 판매량이 10억여 원이며, 1일 평균 판매량은 7,000여만 원으로 지난해 총 판매량 29억 원 대비 크게 늘어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상시 5%, 명절 30일 전 10% 할인을 실시하고 있는 이 상품권은 구매 시 높은 할인율에다 가맹점도 많아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지역화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이 같은
계룡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올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보급할 수소연료전지차는 5대로,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로 1인 1대에 한해 3,250만 원 내에서 구매 보조금이 지원된다.신청 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체로 구매자가 수소연료전지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신청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로 시청 환경위생과를 방문
계룡시는 최근 부동산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기한이 30일로 단축됨에 따라 이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20일 시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기한이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이에 따라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지연신고의 경우 최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가
계룡시는 지난 17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자율방재단원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돼 단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단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체험 위주의 현장교육으로 단원의 관심도와 교육효과를 높였다"며 "앞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범위를 확대시켜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겠다“고 했다.한편, 90여 명으로 구성된 계룡시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의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계룡시, 17일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21개 사업단 1,334명 지역 어르신 … 지역 반영한 신규일자리 눈길계룡시는 17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김정수 노인지회장, 권주현 노인복지관장, 지역 어르신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지난해 7월 개소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관 난타 팀, 어린이뮤지컬합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17일 첫 민선 체육회장 취임식서 ‘희망찬 포부’ 밝혀최홍묵 시장, ‘시민생활체육 등 다양한 체육사업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 약속정준영 계룡시 첫 민선 체육회장 취임식이 17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최홍묵 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 김대영 충남도의원, 김덕호 충남도체육회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취임식은 체육회장 약력 소개, 취임회장 인준장 수여, 체육회기 이양, 취임사 및 격려사 ,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
계룡시는 설 명절 기간인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16일 시에 따르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경제‧교통‧보건‧환경‧복지‧복무 등 7대 분야에 걸쳐 종합대책 수립과 함께 환경대책반, 산불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10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긴급 민원사항 등에 신속 대응키로 했다.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4명)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 반에서 근무하며 △재난재해관리 △명
계룡시체육회는 15일 오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0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2020년을 시작하는 첫 회의이자 민선 체육회 출범을 앞두고 최홍묵 시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계룡시장 배 종목별 경기대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학교체육 육성사업 등 주요 사업 실적 보고와 △2019년 세입·세출결산안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시 체육회 예산 규모는 14억 9,700여 만 원으로 △학교체육 육성 3억 1,700여 만 원 △체육행사 5억 8,400여 만 원
‘계룡軍문화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콘텐트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16일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최된 계룡軍문화축제가 ‘2019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계룡軍문화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시상식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계룡시는 그동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문화축제를 개최해오면서 민과 군의 만남, 체험, 소통, 화합, 행복의 장을 만
계룡시는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17일 오후 두마면사무소에서 보상 설명회를 연다.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93년 대실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이하 하대실지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 악화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연되는 등 개발에 난항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지역주민의 재산권 제한을 해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사업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고,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하대실지구 개발은 201
계룡시가 두계천 친환경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15일 시에 따르면 시의 대표적인 친수 공간인 두계천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시민 편의 증진등을 위해 2019년 5월 ‘두계천 환경정비계획 및 산책로 연결 타당성 용역’에 들어가 2019년 12월말 완료했다.이 용역에는 신도안면 작산교∼두마면 과선교 간(7.5km) 정비 및 산책로 설치(0.75km)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예산, 시기 등을 고려해 제방 부, 사면 부 환경 정비를 단기 사업으로, 둔
계룡시는 예년에 비해 다채로운 2020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및 연극-day’ 라인업18개 작품을 14일 공개했다.시에 따르면 이들 작품은 지난해 관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시민 선호도가 높고 작품성 등이 검증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한 공연도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주요 기획공연은 △최고의 성악가 박기영과 충남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 △스토리 마술공연, ‘조선마술사’ △비보이, 비트박스 등의 종합공연 ‘갈매기의 꿈’ △시네마 OST 콘서트 등 전 연령층을 아
계룡시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지자체 신고제 시행과 관련,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 최소화 등을 위해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14일 시에 따르면 지방소득세는 법인 및 개인의 소득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지방세로,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2014년 귀속)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되었으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역량 강화, 인력 확보 등 6년간의 준비 끝에 올 1월 1일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어 세무서장이 소득세와 함께 처리하던 개인지방소득세는 올해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
계룡세계군문화엑포 관계기관 합동 준비상황 보고회가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군문화엑스포지원단, 충남도, 계룡시, 대행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한 이날 보고회는 조직위의 엑스포 추진상황 및 2020년도 업무추진 계획 보고, 계룡시의 2020년도 지원 사업 계획 보고, 대행사의 기본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보고회를 주재한 김진호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계룡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시행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하고 휴일 비상근무 및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 활동도 펼친다.이와 함께 명절을 전후 하천변, 이면도로, 골목길, 공원 등 생활 주변을 중심으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연휴 기간
계룡시는 설 명절을 맞아 가격 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달 23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밤 등 20개 성수 품목에 대해 가격 조사 및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요금 인상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지도 점검을 펼 계획이다.또 이·미용료, 노래방 이용료 등 중점 관리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한 집중 관리와 가격 표시제 이행, 원산지 허위 표시, 불공정거래 행위 등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물가안정과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계룡시가 지난 2017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한 입암리 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최근 완료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10일 시에 따르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두마면 입암리를 종합개발 추진 대상 마을로 선정해 3년간 10억 원을 투입, 단계적인 갖가지 사업을 펼쳤다.‘바위가 서있는 마을’, 이른바 ‘선바위 마을’로 불리는 입암리는 주변에 천호산, 입암 소류지 등의 발전 가능한 자원이 산재해 있음에도 길게 늘어지고 경사진 마을 지형에다, 좁은 도로, 편의시설 부재 등 접근이 어려워 최근 대규모
계룡시는 2020년 1월 현재 시에 등록된 차량 2만 1,143대에 대해 49억 원의 자동차세 연납분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제는 납세자가 매년 6월, 12월 연2회에 걸쳐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경우 자동차세의 일부를 할인해주는 제도다.연납 신청은 시청 세무회계과(042-840-2803), 면‧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3월, 6월, 9월에도 연납이 가능하
계룡시는 올해 관내 중소기업의 발명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산업재산권 출원 등록비 지원 사업을 편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으로 올해(2020년) 특허청에 산업재산권을 등록한 업체이며,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국내 출원 등록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지원 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에서 특허 100만 원, 실용신안 50만 원, 디자인 40만 원, 상표 25만 원 등이며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 지급한다.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난을 확인, 신청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