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공공시설사업소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1층 로비에 도서문화쉼터를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공연 관람객과 시설 이용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쉼터에는 예술의전당 1층 벽면에 서가를 꾸며 문학도서 ‧ 어린이도서 등 500여 권의 책을 비치했다.‘무주(無主)공간’으로 명명된 이곳에서는 세미나 개최 및 공연 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중 무료 이용이 가능하나 도서는 대출하지 않는다.시설사업소는 시민 휴식 및 소통 공간 이용 등 쉼터 활성화를 위해 반기별 신간도서 구입 및 도서 기증 등을 통해 도
설 명절을 앞두고 계룡시가 성수품 가격 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는 23일 오후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설 물가 안정과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상인회 회원과 주부모니터 요원, 소비자단체 회원 등 30여 명은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관내 착한업소 및 계룡사랑상품권 이용 등을 안내하고 물가정보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또 설 명절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난방설비 가동 시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을 홍보하는 전단지
계룡시는 관내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의 놀이시설 6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놀이시설의 노후화, 안전기준 미흡 등 놀이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월 8일까지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1차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어 2월말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전담반을 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및 의무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항목은 ▲장애물 적재 ▲바닥재 굳어짐 및 패임 ▲구조물 변형 ▲미끄럼틀 등 보호벽‧ 계단 등의 파손 여부 ▲
계룡지역 희망2019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이 22일 계룡시장실에서 있었다.이날 기탁식에서 지케이건설조경(대표 이효덕)은 300만 원을, 전몰군경미망인계룡시지회(회장 최근순)는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각각 전달했다.이효덕 지케이건설조경 대표는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최근순 전몰군경미망인계룡시지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계룡시는 이케아 계룡점 입점과 관련, 최근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됨에 따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주민 순회 설명회에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2016년 계룡대실지구 내 토지 매입 당시 이케아 그룹 본사(스웨덴)에서 타 대형유통업체와 동반 진출하는 조건으로 LH와 이케아 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동반진출 업체 선정이 늦어져 건축공사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이에 SNS 등에서 ‘이케아 계룡점 입주계획이 취소되었다’, ‘이케아 계룡점은 창고, 물류센터에 불과하다’는 등의 헛소문이 퍼지자 이의 진화에 나
계룡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직불금 신청을 받는다.쌀 고정 직불금의 평균 지원 단가는 1ha당 약 81만 원이다. 밭 농업직불금 중 논 이모작은 전년과 동일한 1ha당 50만 원이며, 밭 고정 직불금의 경우 약 53만 원이다.직불금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중 직불금 지급 대상 경우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하며 농지 소재지의 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의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시는 많은 농가들이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고, 마을회관별 포스터 게시
계룡시는 관내 신도안면과 공주시 계룡면을 잇는 밀목재 경사면 정비 계획에 따라 오는 2월 11일부터 5월 말까지 공사구간에 대한 전면 통제에 나선다.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7월 신도안면 용동리 밀목재 경사면이 암반 풍화 등으로 인한 붕괴로 낙석 방지망 등이 파손돼 그동안 추가 낙석 방지를 위한 비닐덮개 설치 등 임시방편의 안전 조치를 해왔으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는 것-.시민의 교통안전 및 편의 제공 등을 위해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이번 밀목재 경사면 정비 사업은 락볼트, 락네일 등을
‘장애인 이용 불편’ & ‘불법유턴 방지 효과’ 시민 주장 엇갈려시, ‘상습 불법유턴구역으로 전락’… 시민 보행 안전 위해 설치계룡시가 계룡역 앞 횡단보도에 설치한 차선 규제봉을 두고 시민들 간 갑론을박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중앙분리대에 차선 규제봉이 설치돼 있지 않은 계룡역 앞 횡단보도가 차량 들의 상습적인 불법 유턴 구역이 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한다는 민원에 따라 횡단보도 한가운데에 1미터 간격의 차선 규제봉을 설치했다.하지만 장애인 부모 등 일부 시민은 ‘이 차선 규제봉이 장애인들의 이동을
올부터 2022년까지 일자리 1만여 개 창출…고용률 60.9%↑목표노인‧여성‧장애인‧청년 등 계층별 7개 분야 사업에 397억원 투입계룡시는 생동하는 계룡경제 실현을 위해 2022년까지 1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21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7개 분야 397억여 원 투입 규모의 민선5기 일자리종합계획을 추진, 고용률을 54.3%(2018년 6월말 현재)에서 60.9%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노인‧여성‧장애인̷
계룡시청소년자율방범대가 야간 방범 순찰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 및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을 위해 지난해 12월 관내 중·고생 50여 명으로 제7기 계룡시청소년자율방범대를 구성하고 소정의 소양교육 실시 후 활동에 들어갔다.이들 대원은 주1회 이상, 오후 8∼10시 두 시간 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관내 공원과 학교주변 및 우범지역 등을 순찰하며 지도단속을 펴는 한편 일선 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지도 및 계도활동도 펼치고 있다.특히, 졸업 및 입학
계룡시가 설을 앞두고 시민 안전 및 편의 제고 등 일상 주변에 대한 정비 점검에 나선다.18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도로표지판을 정비하고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비상관리 및 안전사항을 점검한다.또 관내 23개 공영주차장과 150여 버스승강장 및 이정표 점검과 함께 화장실 및 편의 시설에 대한 정비와 청소도 실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설을 앞두고 시민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과일 등 성수식품과 선물세트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계룡시는 지역 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 및 제품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해 이들 기업의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를 지난해보다 4배 증액 지원한다.17일 시에 따르면 날로 어려워지는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한계 극복과 시장 다변화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각 업체당 지원 금액 1백만 원보다 올해 4배인 4백만 원을 전시회 참가 기업에 지원한다.지원 사업비는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으로, 참가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업체당 1회 최대 200만 원 한도, 연 2회까지 지원된다.
계룡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계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아름다운 겨울이야기 더 스노우맨(SNOW MAN)’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독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책을 읽고 체험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더 스노우맨’은 눈사람과 마술사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마술극으로 선물상자가 가득한 마술사의 방에서 마술사가 가져온 꼬마 눈사람이 녹아 사라지며 펼쳐지는 이야기에 다양한 마술효과를 더해 풍성한 볼거리가 백미다.특히, 무대에 보이지 않던 커다란 눈사람이 마술처럼 나타나는 등 무대
16일 두마면사무소서 주민 50명 대상 … 감정평가 ‧ 보상절차 등 안내보상 대상 토지소유자 76명 ‧ 보상토지 117필지…3월경 보상금액 평가계룡시 두마면과 논산시 연산면을 잇는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토지보상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16일 계룡시 두마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연산-두마) 건설공사에 편입된 토지 소유자 및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상설명회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감리단장의 계룡시 국도대
계룡시는 올해부터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시스템 도입은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의 경우 대부분 생활근로자인 1시간의 비상소집 교육이 경제적 부담이 크고 지정된 시간에 참석하기도 어려워 비상소집훈련 부담 완화 및 편의 제공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란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교육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4~5월, 9~10월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사이버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며 기존 비상소집훈련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또 카카오톡, 문자
계룡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발명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 사업을 편다.1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2019년 특허청에 산업재산권을 등록한 업체이며,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국내 출원등록 비용 일부를 지원 받게 된다.지원 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로 특허 100만 원, 실용신안 50만 원, 디자인 40만 원, 상표 25만 원 등이며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지원 신청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 신청
계룡시는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성실납세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진 납세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시는 이날 지난해 재산세, 자동차세(연납자 포함) 등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추출 기능을 이용,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시는 행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부시장 및 시민 4명으로 경품 추첨위원회를 구성, 경품
계룡시 신도안면 두계천 일원이 내년 상반기까지 자연친화적 친수공간으로 조성돼 도심 속 시민들의 자연 휴식처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15일 시에 따르면 민선5기 공약인 두계천 ‘평화의 명상길-맨발로’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두계천 생태공원에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이에 따라 올해 자연재해 예방 및 시민 휴식 공간 제공 등을 위해 잡목 제거, 하상 정비 등 안정적인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하천 본래의 모습 복원과 쉼터 조성 사업을 편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설계용
계룡시는 이달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나선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조사 내용은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 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로 조회(복지부 HUB 시스템)된 자 조사 및 정리 등이다.시는 이 기간 각 면‧동 담당 공무원과 통‧리장 등으로 합동 조사반을 짜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
계룡시보건소가 운영 중인 관내 어르신 대상 ‘낙상사고 예방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1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가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낙상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2월말까지 실시하는 이 예방 교육 내용은 낙상사고 위험성과 대비 방법, 낙상 후 사후 관리 등이다.어르신 경우 낙상으로 인한 골절은 치료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골절로 인해 누워있는 동안 근육이 감소해 치료 후에도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