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이 최근 전국 동요제에서 연속 입상의 영예를 안는 등 유감없는 기량을 전국에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창단한 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출범 4년차를 맞는 신생 합창단(단장 고재군 ‧ 지휘 고성현)임에도 올해만도 4차례 전국 동요제에 참가, 모두 입상(중창팀 4회, 독창 1회)하는 등 계룡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통령‧총리 앞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선물계룡시 어린이뮤지컬합창단은 지난 3월 23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유가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 입점 지원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앞장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 충남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전력투구최홍묵 계룡시장은 민선1·2·4기 계룡시정을 책임지며 그동안 눈부신 성과를 내며 명품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승인,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와 함께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및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 등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최 시장은 민선 5기, 4년간 다시 계룡
산악자전거‧승마‧반려견 테마파크‧청소년수련원 설치 등 난무정신적 유산 산재…역사적 검증 통해 ‘정신적인 쉼터 조성을’향적산 개발이 민선 5기 최홍묵 시장의 일부 공약과 맞물려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는 가운데 뜬구름 잡기식 헛소문이 나돌고 있다.10일 계룡시민들에 따르면 계룡시가 지난 2016년도 사업비 56억 9,600여 만 원을 들여 매입한 향적산 일대(45만여 평) 개발 사업이 민선 5기 최홍묵 시장 주요 공약인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 향적산 종합개발계획 등과 맞물리면서
아동수당 8억 9,880만 원 등 259억 1,200만 원 추경에 편성계룡시장 배 당구대회 등 3개 사업 1억 900만 원 삭감 조치계룡시의회(제4대)는 25일 열린 제127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경 예산안 259억 1,200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가운데 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무엇인지, 또 확정된 예산의 쓰임새는 무엇인지를 살펴봤다. 시의회 예산결산특위는 25일 ‘제127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낸 당초 1회 추경 예산액 2
잠을 자도 온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만성피로는 직장인의 75%가 경험할 만큼 흔하다.대부분의 피로감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장기간 지속될 때에는 다른 원인질환이 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의 도움말로 만성피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편집자 주 만성피로란?‘피로’란 육체적 또는 정신적 일을 과도하게 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를 말한다. 보통
도시공원 일몰제 앞두고 용역발주 재정비 추진재산권 보호 ‧ 난개발 억제방안 강구대책 마련계룡시가 오는 2020년 7월 1일부로 시행되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공원녹지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대책 강구에 나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는 도시계획시설상 도시공원으로 지정해놓고 20년간 공원 조성을 하지 않을 경우 땅 주인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에서 풀어주는 제도다.이에 대비해 시는 지난 3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 및 녹지 등에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 엄사 일대 관광 체류형 테마 명소로 개발향적산 유원지 ‧ 테마파크 개발 ‧ 라이딩 ‧ 숙박 등 개발 기대감 반영지난 2008년 말 계룡시만의 대표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2020년을 목표로 추진되던 계룡시 향적산권 관광종합개발계획이 또 다시 용역을 발주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계획은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는 별개로 향적산을 중심으로 한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엄사리, 광석1리, 유동2리를 포함한 엄사 일원의 종합발전계획 성격의 용역이다.지난 달
계룡시가 지난 2013년 12월 첫 운행에 들어간 계룡 시내버스의 세종시 및 국방대 경유 노선 신설 등 개편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계룡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안일선 부시장 주재로 ‘계룡시 제3차 대중교통계획 수립용역 결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노선 개편 계획 검토에 들어갔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재)한국 산업관계연구원 심정보 박사는 계룡시 시내버스의 기존 노선에 대한 개선 방안과 향후 대중교통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등을 종합 검토해 발표했다.심 박사는 이 발표에서 현재 시내버스 운영 여
‘기업경영능력 ‧ 행정경험 살려 계룡시 발전 견인하겠다’충남도청남부출장소 유치 ‧ 교육지원청분청 설치 등 공약[충남도의원 후보 인터뷰] 김원태(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올해는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량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간 후보공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광역시장, 도지사를 비롯해 광역 시·도의원 및 시·군의원이 되겠다는 예비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본지는 계룡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계룡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사통팔달 교통망, 지역경제‧보건·복지인프라 확충…자족도시 순항 예고‘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이케아 입점‧향적산 치유의 숲’…시민 이목 집중국내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도시인 계룡시는 3군 본부의 입지에 힘입어 지난 2003년 9월 19일 충남도 계룡출장소에서 시로 승격하며, 탄생됐다.개청 이후 올해로 15년을 맞는 계룡시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왔다.2003년 출범 당시 3만 1,000명이었던 인구는 현재 4만 4,000여 명으로 1만 3,000여 명이 늘은 등 지속적인
대덕구에 20년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풍부한 대기수요 기대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삼호는 오는 27일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이 단지는 대전 대덕구 법동 284-10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로 이 중 41
최홍묵 시장, 코리아 존 프라우엔펠더 상무 등과 업무 협의계룡 제2산단 준공 8개월 만에 50.3% 투자협약 등 쾌거계룡시가 출범한지 어느덧 15년이 됐다. 시는 눈부신 성과를 내면서 명품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동안 계룡시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승인,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와 함께 2017년에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및 공약이행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계룡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한 이낙연 총리는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과 만나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맞아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복원을 통해 소득이 낮으신 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4월 18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진행된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인터뷰에는 정태영 중앙회장(목포투데이), 이원주 서울회장(성동신문), 박순갑 경북회장(경북문화신문), 김동성 경남회장(거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등 일자리 지속적 확대 기대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 계룡시 위상 높여전국지자체 평가 종합3위 등…전국 가장 안전한 도시 입증계룡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15년이 됐다. 시는 눈부신 성과를 내며 명품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동안 계룡시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계룡군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승인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선
‘환황해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는 충남 내포신도시가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청사 신축 이전 공사의 첫 삽을 뜨고,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이 새롭게 터를 잡는 등 각급 기관·단체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주거·상업·문화 시설도 속속 자리를 잡고있다. /편집자 주내포신도시 공정률 82%…주민 삶의 질 ‘업그레이드’내포신도시는 지난달 말 현재 전체 995만㎡ 중 816만㎡의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 82%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도는 오는 2020년까지 3단계
지상 최고 37층, 9개 동 아파트 771가구, 상업시설 197실 구성세종 2-4생활권 마지막 단지…어반아트리움, 백화점UEC 부지 등 인프라 풍부16일(월) 이전기관/기관추천, 17일(화) 노부모부양/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19일(목) 1순위 청약접수, 오는 5월 9~11일 3일간 정당계약제일건설(주)은 세종시 2-4 생활권에 37층 높이 주상복합단지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을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세대별 전용면적 59~120㎡특별공급 12~13일, 1순위 청약접수 17일…당첨자 발표 25일, 5월7~13일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6일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 선보이는 '세종 마스터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세종시의 새로운 생활중심 6-4 생활권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달 29일 중앙행정기관 청사를 이전하는 '중앙행정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시 위상 드높여올해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계룡 개최 준비 만전자연경관 속 도심 곳곳에 체육시설…시민생활체육 기여계룡시가 출범한 지 15년이 됐다. 시는 눈부신 성과를 내면서 명품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승인,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등 굵직굵직한 성과와 함께 계룡군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공약이행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민‧관‧군 화합시정 다져 국방도시 자리매김…최적임자 자임전국 행복지수 1위 ‧ 명품 국방도시 건설에 신명 바치겠다올해는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량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간 후보공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광역시장, 도지사를 비롯해 광역 시‧도의원 및 시‧군의원이 되겠다는 예비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본지는 계룡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계룡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출마변과 계룡시정
뼛속까지 계룡인 ‧ 36년간 풍부한 행정경험 …누구보다 적임자‘행복하고 풍요로운 계룡’ 4대 비전 설정…8개 부문 30여 공약올해는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선량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간 후보공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광역시장, 도지사를 비롯해 광역 시‧도의원 및 시‧군의원이 되겠다는 예비후보들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본지는 계룡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계룡시장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출마변과 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