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계의 정격연주 중고제 판소리의 정통을 이어받아 소리의 길을 꿋꿋이 지켜나가고 있는 명창 박성환의 중고제 판소리 ‘적벽가 이동백제’ 가 5월 26일 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펼쳐진다.2021년 중고제 적벽가 완창을 5회째 이어 온 명창 박성환은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했으며 중고제의 시조 김성옥으로부터 시작하여 김정근-이동백-정광수-박성환으로 이어져오는 정통 중고제를 계승하고 있다. 가족 모르게 소리의 길을 뒤늦게 시작했지만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로, 중고제 판소리 계승자로 의미 있는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19일 특별공급,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분양시장에서 희소성 갖춘 전용 84~112㎡ 799세대 중대형 평형 구성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대전 최초 공원품은 숲세권 단지 계룡건설이 8일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여만의 신규 분양단지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산25-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세대로 조성된다.타입별 세대수는 △84㎡A 167세대 △
3,463가구 대단지(4,5BL) … 전용 59~84㎡ 중소형 평형 구성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사진)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리더스시티는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 5BL은 16개동 2,135가구 중 1,192가구(임대 및 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가 공급된다.타입 별 가구수는 △59㎡A 325가구 △59㎡B 222가구 △74㎡A 310가구 △74㎡B 200가구 △84㎡A 49가구 △84㎡B 86가
10월 7일~23일까지 17일간 개최 … 세계 군악·의장대 초청 등 준비 전념유병훈 사무총장, ‘국방수도 계룡서 평화의 메시지 세계에 전하겠다’ 천명“K-Military, 평화의 하모니!!!”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을 겪으면서 평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국방 수도 충남 계룡시에서 세계 최초로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점 뜨거워 있다.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최초 지난 2020년 9월 18일∼10월 4일까지 열릴 예정이
논산시 두마면→계룡특례시 승격→전국 155개 시·군 기초단체서 비수도권 1위로 선정계룡시 탄생 주역 최홍묵 시장 … ‘이케아 유치 등 인구 7만 자족도시 완성 올인’ 밝혀계룡시가 최근 머니투데이가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등과 전국 15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urity Index 2022)조사에서 비수도권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됐다.조사자료 등에 따르면 계룡시는 치안과 소방, 교통안전 분
연초부터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설·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등 낭보∼시 도약 ‘원동력’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도 선정, 국비 40억 확보 … 안전도시 해결 스마트 솔루션 구축연초부터 대실초등학교 신설과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린 계룡시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내실있게 운영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매진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를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 원년으로 삼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주해 시민들의 삶의
전국 최초 ‘무상교육’‧교육혁신‧산학연구 등 시대 변화 대응 공립대학 새 역할과 방향 정립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교육 혁신 기반 마련…무상교육 실현 올해 신입생 전액 장학금 지원가파른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간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충남도립대가 전국에서 최초로 선언한 '무상교육'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은 “2022학년도부터 우리 대학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은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전액 장학금 지원 결정은 ‘그 누구라도 경제적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민선 5기 최홍묵 계룡시장이 내걸었던 51개 공약사업(7개 분야)의 전체 공약 이행률이 97%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선 5기 전체 51개 공약사업 중 41개 사업이 완료됐고, 미해결 10개 사업도 5건이 정상 추진, 5건은 장기추진사업으로 분류되며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공약 완료율 89%, 공약 이행률 97%를 각각 기록했다.주요 공약 완료 사업(이행 후 계속 추진 포함)은 △복지 분야 7개 사업(장애인 복지관 건립, 어린이집·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치매안심센터 건립,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등)
도보통학 거리의 중앙초,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등 대전 명문학군세이백화점·코스트코, 목동선병원, 서대전시민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특별공급 21일(월), 1순위 22일(화)~23일(수), 정당계약 16일(수)~20일(일)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오는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돼 있으
2025년 3월 개교 목표‥일반 31‧특수 1학급 등 32학급 규모계룡시·교육청·의회, 공동논리 개발 등 추진 무산 위기 극복계룡 대실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설 가칭 ‘대실 초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를 통과함으로써 학교 설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27일 계룡시 등에 따르면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위 심사 결과, 대실 초교(가칭) 신설이 최종(조건부) 확정‧통보돼 초등교 신설이 본격 추진된다.중앙투자심사위는 특히 이 학교 신설과 관련, 추가 개발을 고려한 증축 가능 설계 반영 등을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올인’민선 5기 마무리 해 맞아 각종 공약사업 결실 위해 ‘전력투구’7개 분야 51개 공약사업 이행률 작년 11월말 현재 90% 기록“2022년은 민선 5기의 마지막 해이자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각종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까지 시정을 운영하면서 부족한 점은 세심하게 살펴 보완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이면서 4만 3,000여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습니다.”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며 ‘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지역경제 활성화‧시민행복도시 구현에 총력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안전한 도시 완성‧작지만 강한 자족도시건설 매진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향해 매진하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으로부터 시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각오를 들어봤다.최 시장은 계룡시민들께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힘찬 호랑이의 기운으로 모든 분들이 크게 도약하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를 소망한다면서, 지난 2021년은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에 맞서 시민
올해 자체재원 455억 7300만 원(전체 예산의 18.7%)…지방세 수입 276억 원 등 예상미혼남녀 결혼지원금 500만 원‧청년수당 30만 원‧출생아 200만 원 지급 예산 등 편성계룡시 2022년 본예산 총 규모가 2021년보다 231억 1,000만 원(10.5%)이 증액된 2,442억 4,000만 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021년보다 301억 1,300만 원(18.1%)이 증액된 1,964억 7,700만 원, 특별회계는 70억 300만 원(12.8%)이 감액된 477억 6
2022년 호랑이띠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떤 법규와 제도가 달라지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2년 경제정책 방향’ 등의 자료를 토대로 독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법규들을 정리해 본다. /편집자 주영아 수당 월 30만 원…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지급정부는 출산과 육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저 출산 극복 5대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5대 패키지는 △영아 수당 지급 △첫 만남 꾸러미 도입 △부부 육아휴직 활성화 △공보육 확충 △다자녀 지원 확
민선7기 공약 이행률 98%…시민과의 약속 바탕으로 잘 사는 미래 비전 제시코로나19 위기 속 중단 없는 발전, 경제·복지 등 전 분야 걸쳐 성장동력 구축민선 7기 4차년에 들어선 2021년,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시민의 일상이 변하고,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는 등 정부시책 수행에 적극 솔선수범함과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정 구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주한 한 해였다.이에 힘입어 민선7기 공약 이행률이 98%로, ‘6년 연속 우수 등급’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합리적인 가격에다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호재가 잇따라 대기하고 있고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먼저 미래가치가 높은
2014년 첫 운행 7.02억 원 적자 보전→2020년 18억 6,800만 원 적자 보전7개 노선 모두 적자 발생 ‥농소리·무상사 구간은 1회 평균 10명 내외 탑승2014년 첫 운행을 시작한 계룡시 시내버스 적자 폭이 해마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계룡시 2020년 시내버스 운송원가 산정용역 등의 자료에 따르면 시내버스 운행 첫해인 2014년 경익버스에 7억 200만 원의 적자 운행 보조금을 지원했으나, 2018년에는 10억 원을 넘긴 후 2020년에는 18억 6,800만 원의 적자
계룡시-계룡대-환경부-국립공원공단본부 등 관계기관 협력, 마침내 빛봐용동 저수지 둘레길∼암용추∼삼신당 2.5km 구간 안보생태 탐방길 조성계룡산국립공원 공원계획변경 환경부 고시에 따라 용동저수지 둘레 길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연장 2.5km(폭 1.5m) 구간이 18년 만에 개방되게 돼 마침내 국방안보관광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1일 계룡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중 하나인 계룡산에는 총 21개의 탐방로가 개설돼 있으나, 계룡시 관내 계룡산 남쪽지역은 그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법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채광‧통풍 우수한 3~4bay 중심 설계…펜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괄목12월 1~2일 청약 실시… 2단지‧3단지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HDC현대산업개발이 26일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에 1단지(C4블럭), 2단지
주택보급률 111.4% 기록, 다주택 2,770명, 5주택이상 155명대전·세종시 인근 위?Α嗤??입지 따른 정주 여건 등 기인계룡 관내 개인소유 주택의 31.2%가 타 지역민의 소유이며, 무주택 가구도 40%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계룡시 전체 주택 보급률이 111.4%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주택 수급 불균형의 심화가 지역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18일 통계청의 ‘2020년 주택소유통계’ 결과 등에 따르면 계룡시의 개인소유주택 대비 외지인 주택 소유율은 개인소유주택 1만 1,334호 가운데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