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 계백장군유적지(충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논산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백제 말 위기에 처한 나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제례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백제인 중 하나로,
논산시는 이달 21~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천명 이후 세계인이 찾는 ‘급’이 다른 ‘딸기축제’ 준비에 매진해 왔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19일 행사장(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일원)을 방문, 행사 추진 관계자로부터 축제 준비상황 등을 브리핑 받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사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방문객의 안전에 ‘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논산시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들의 입학 선서를 시작으로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에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백 시장은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화지시장 주변도로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 체결을 완료하는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논산대교~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1단계 구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국비 9억 9,440만 원, 시비 15억 5,660만 원, 한전 13억 9,100만 원, 통신사 10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9억 7,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
논산시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 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계백장군유적지(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백제 말 위기에 처한 백제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제례의 초헌관으로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각각 맡아 제향할 예정이다.역사에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논산시는 이달 24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검진’을 주제로 전개되는 이날 캠페인은 이에 앞서 이달 21일 논산딸기축제가 열리는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으로, 감기‧천식‧기관지염 등을 통해 관찰되나 단순히 증상만을 기준으로 결핵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러나 감기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는 19일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 시의원을 초청해 보호관찰 신제도 등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계룡시의회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보호관찰 업무를 설명하고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대상자 지원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최근 시행하고 있는 전자감독제도를 비롯 치료명령, 스토킹 잠정조치, 보호관찰제도 설명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논산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농촌지역에 인력을 지원하는‘2024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최근 고령으로 인한 농촌지원인력이 절실
논산공업고등학교는 18일 (사)대한민국명장회와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학생 취업 연계 사업 지원을 비롯 프로그램 및 특강 진행을 위한 강사 지원, 직무연수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활용에 관한 사항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교육훈련 활성화 및 우수 기능 학생 장려 장학사업 지원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합의함에 따라 논산공고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날 체결식에서는 그동안 대한민국 명장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해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 중인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예정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길수 있는 교통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오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
논산시가 오는 4월 26일까지 2024년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장학금 규모는 학업장려 장학금을 비롯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등 3개 분야에 학생 789명을 대상으로 총 9억 6,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확대하여, 타지역 대학 진학생 547명에게 100만 원씩 5억 4,700만 원을 지급하고, 논산시 관내 대학 진학생 53명에게 200만 원씩 1억 6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논산시는 현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 인재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추어 3월 16일 건양대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미래인재 양성교육’ 입학식 갖고 6개월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 교육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더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맞춰 지난해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건양대가 합심해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으며, 참여 학생 및 학부모의 성원
논산시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전자우편, 방문, 등기우편, 공문 등으로 신청(접수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특정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반되는 행사 등은 신청이 불가
홍보 웹베너.논산시는 평생학습관이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한 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해당과정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https://lllcity.nonsan.go.kr/kor.do)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은 논산시가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갖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 협력하여 추진한 것으로 △바이오 환경 생활과학 입문 과정 △생활 속 탄소중립-제로웨이스트
논산시는 지산동 835번지 일원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와 회전교차로 시범사업의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는 회전교차로 운영을 권장하기도 했다.‘공운교 일원 쌍구형
강경상업고등학교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미래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강경상고는 올해 총 사업비 1억원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이해 교육, 디지털 융합·활용 수업 운영,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등 총 9개의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경찰사무행정과, 부사관경영과, 금융정보과, 전산회계정보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된 학과별 및 학년별 맞춤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활동 등을 통해 취업률과 진학률을
논산시와 육군훈련소는 지난 13일 육군훈련소 내에서 장병을 대상으로 체중관리부터 구강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했다. 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 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 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 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
논산시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논산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5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https://lllcity.nonsan.go.kr/kor.do)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정규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문화‧예술, 생활체육, 인문교양 등 7개 분야 465명이며 특히 올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 만들기를 위해 ‘영‧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또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은 15일 밀크온밀크 유기농우유(900ml) 3,408팩(750만원 상당)을 논산시에 기탁했다.‘사람과 소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라는 비전으로 18년 9월 설립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의 ‘밀크온밀크’ 제품은 유기농·동물복지·무항생제·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상위 1% 목장의 우유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하여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 아이들의 키가 1센티미터씩 더 자라나도록 지역아동센터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