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관내 음식점 대표자(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 레시피 개발·보급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 특화음식 개발등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와 (주)글로벌식문화평생교육원 대표이사 유미희 조리기능장을 강사로 초빙,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6회, 매 1회 17명 내외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스 및 레시피 개발 △전문
계룡시는 20일 시 보건소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이 협의체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시 신고, 현장 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을 보장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협력기구로 시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계룡소방서, 계룡지구대, 지역 의료기관(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급증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속에서 각 유관기관의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관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한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금암동 1,295필지, 두마면 4,978필지, 엄사면 9,488필지, 신도안면 2,892 필지 등 총 1만 8,653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8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이해관계자는 현장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제
계룡소방서는 21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의 계룡소방서 초도방문에 따른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이날 계룡소방서를 방문해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당면 현안업무 및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남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남석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룡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의견을
계룡시는 21일 금암동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계룡시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주관하는 계룡시 노인대학은 3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8개월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학습 내용으로는 건강과 교양 일반, 우리고장 견학·체험,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활동, 각종 사례발표 및 자서전 작성 등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돌봄 안부 떡 돌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홀몸어르신 중 거동 불편 및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외부와의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을 방문,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위원과 사회복지, 간호담당 공무원이 팀을 이뤄 추진하게 된다. 이에 협의체는 19일 관내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떡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및 홀몸생활에 따른 고독감 및 정서변화 여부 등을 살폈으며,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도 진행했다.두마면 관계자는 “이번 건
계룡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동저수지 둘레 길과 암용추 및 삼신당 주변 탐방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장애물 제거 등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
계룡시는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시 자원봉사센터는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 2022년 4곳에서 2023년 50곳으로 확대되는 등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음에 따라 올해 할인가맹점 100곳 확보를 목표로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
계룡시 민선8기 2년차 공약사업 이행률이 68%를 기록한 가운데 시는 남은 기간 공약 추진 상황 점검 및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을 통해 공약사업 완수에 매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사업은 △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 △문화관광 △軍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 등 7개 분야, 총 6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 공약 중 △아동 돌봄 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계룡대 골프장 ‘지역주민의 날’ 운영 △시민(군인가족) 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홀몸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확대 △
계룡소방서는 내용연수가 경과했거나 파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폐소화기는 내용연수가 10년 이상 지난 노후소화기 또는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한 소화기로 지시 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는 폭발 위험이 높아 즉시 교체해야 한다.처리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소화기에 부착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김남석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로 평소 정기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노후된 폐소화기가 있다
계룡시의회는 19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개최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상황 등 현안 설명 8건과 △‘계룡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5건, △2024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계획 △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 소관사항 4건 등 총 17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의회는 올해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추진과
계룡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CMS 출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 운영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방세 체납액에 대한 분할 납부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납부자가 분납 시마다 시청에 전화를 걸어 체납액과 입금계좌 확인 후 직접 이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름은 물론 분납 시기를 놓쳐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시는 이 같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체납자로부터 일정 금액에 대한 출금이체 동의서를 서면 또는 모바일로 제출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직접 출금하는 방식인 ‘CMS
계룡시는 제2기 청년네트워크의 정기 정책제안 활동 모습을 일반시민에 공개한다.19일 시에 따르면 계룡시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토론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되도록 제안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제2기 네트워크 20명을 모집, 2023년 3월부터 2년 임기로 활동 중에 있다.청년네트워크는 작년 한 해 23건의 청년정책 및 개선사항을 제안했고 이 가운데 청년 모임활동비 지원 사업 등 10건이 시 정책에 반영됐거나 반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계룡시 청년네트워크의 정책제안 활동은 구성원들과 담당 공무원의 공간인 ‘소소마루’(계룡시 서금암로
계룡시는 관내 1,133대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3,300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 부과되고 있다.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 소유자다. 단, 유로5∼6등급 경유차에 대해서는 부과가 면제되며, 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3년간 면제
계룡시는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달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은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이다. 시는 운영 기간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계룡시는 3월 15일자로 친환경 산림휴양권인 관내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등 2필지 45만㎡ 규모로,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오는 2028년 생태숲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사업 타당성 평가 조사용역 완료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9월 산림청에 생태숲 지정신청서를 내 2024년 3월 향적산 치유센터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시는 산림 생태적
계룡소방서는 오는 25일 까지 계룡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소방서에 따르면 119청소년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유도하고 미래안전 리더로의 육성을 이루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119청소년단은 △각종 경연 대회 참가 및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 △계룡소방서 소방안전교실 체험 △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우수 지도교사 및 단원에게는 각종 표창이 주어진다.김남석 소방서장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올
계룡시는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시청 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했다.중대산업재해란 산업재해로 인해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하거나 동일한 사고로 6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하는 등의 상황을 뜻하는 용어로 최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전조치 의무 등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중대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지난 2
계룡시가족센터는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가족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 및 가족 단위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올바른 가족문화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우유갑 자원순환 등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 △어버이날 카네이션 쿠키 나눔 △환경의 날 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은
계룡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자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토록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에 앞서 개별주택 특성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 등을 거쳐 개별주택 1283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산정했다.주택가격의 열람은 시청 세무과 및 주택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주택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