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계룡 하늘소리길’ 주변 등
계룡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동저수지 둘레 길과 암용추 및 삼신당 주변 탐방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장애물 제거 등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청정 계룡시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정해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