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논산딸기 세일즈 행정이 홍콩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태국·대만 등지로의 수출 길을 트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25일 시에 따르면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대 농수산물 유통회사인 NSK사와 연간 400만 달러 규모의 딸기수출 MOU 체결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4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 농산물 수입 유통 법인 JIDUBANG과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23일 MOU를 체결한 말레이시아 농수산물 유통사인 NSK와 수출 협약식에는 200여 명의 농수산물 수입 전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해 상
논산시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기(3월 11일~4월 29일)와 2기(9월 2일~10월 21일)로 나눠 총10회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행태 설문조사 ▲대사증후군 검사 ▲비만도 검사 ▲건강 밥상 만들기(조리실습) ▲짠맛 등 미각검사 ▲바르게 걷기운동 등이다.1기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보건소 건강정책팀(041-746-8135, 8130)으로 신청하면 된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 생활
놀뫼로타리클럽(회장 김도영)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장애인 ‧ 한 부모 등 취약계층 4가정을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 및 집수리 등 희망주거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김도영 회장은 “이날 부창동 두 가구, 양촌면 두 가구 등 모두 네 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 등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이어 김기봉 부창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놀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나눔과 봉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동 복지센터에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동고동락 지역공동체
황명선 논산시장(더민주 전국기초자치단체협의회장)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기초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분원 설치 등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현안 과제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박광온 의원, 박주민 의원 등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민주당 소속 시장·군수·구
논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 총 75대(전기자동차 45대, 수소전기차 15대, 전기이륜차 15대)에 대한 구매 지원 보조금을 신청 접수한다.접수기간은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친환경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계약서를 첨부해 시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신청대상은 논산시에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등으로 한 세대(법인) 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전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NSK 매장에서 판촉전을 벌렸다.이날 행사에서는 30분만에 1t의 딸기가 완판, 논산 딸기의 맛과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시는 이날 현지 유통업체인 NSK사(사장 다토림츈세)와 H&P사(사장 허팡)와 함께 논산딸기 수출을 위한 MOU 체결했으며, 현지바이어를 초청해 설명회도 개최했다./전철세 기자
논산시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양대학(총장 이원묵), 논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경배) 등과 손잡았다.시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원묵 건양대 총장, 이경배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 12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에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관·산·학이 함께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세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 및 논산시 정책에 부합하는 협의체 구성 △논산
논산딸기가 지난해 러시아와 홍콩에 이어 올해 동남아 시장에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등지에 127톤 (미화150만 불 상당)을 수출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나선 논산딸기가 올해에는 말레이시아‧태국‧대만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에 들어간다.논산딸기는 그동안 홍콩시장을 장악해온 일본딸기에 맞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여세를 몰아 22일부터 3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 수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논산딸기의 인기 상승은 논산이 국내 최대 딸기
논산시가 역점을 둬 추진 중인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시책이 22일 부산 경성대 건학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6회를 맞는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정책 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거나 타 지방정부의 모범적인 정책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국에서 4개 지역이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에 선정됐다.논산시는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논산시가 지난 20일 지역 건축사, 환경사무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적극 나섰다.이닐 간담회는 2018년 9월 적법화 이행계획서 접수 이후 1년의 이행 기간을 부여받은 372곳 무허가 축사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적법화 이행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건축사, 환경사무소, 축협 등 총 18명이 참석해 이행기간 내 조기 적법화를 위한 신속한 설계, 인허가 절차 진행, 관계부서의 적극 행정 추진 등 협조사항을 논의했다.시와 관계자들은 농가 컨설팅, 현장점검 및 홍보
황명선 시장, 임정수립 100주년 새로운 한류 논산 소개 집중중국 북해시 상무위원, ‘양 도시 중·고교학생 교류 제안’ 눈길중국 광서장족 자치구 북해시 당위원회 정법위원들로 구성된 대표단 8명이 21일 논산시를 방문, 두 도시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북해시 당위원회 대표단은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 면담을 시작으로 딸기농가 체험에 이어 최근 새로운 한류로 급부상중인 선샤인랜드 및 스튜디오 시설 등을 참관했다.특히 대표단 일행이 큰 관심을 보인 곳은 논산시의 우수한 딸기재배기술-.대표단은 최근 수확에 들어간 딸기 농가를 방문, 수
논산시는 이달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단속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1885곳, 집단급식소 166곳, 커피전문점 371곳, 제과점 30곳, 도·소매점 257곳, 대형마트 35곳 등 모두 2,744곳으로 이들 사업장에서는 1회용 컵, 나무젓가락, 비닐봉투 등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시는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자원의 절약과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이번 단속에 앞서 지난달 별도의 단속원을 모집, 이달부터 현장에 투입했다.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에서는 관련 규정을 정확히 숙지해
황명선 논산시장(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협의회장)이 20일 오후 3시,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500여 명과 함께 5.18 광주 모독 망언 규탄과 망언 의원 제명을 촉구했다.황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회장 김용석 서울시의회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기초의회의원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가 공동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 같이 촉구하고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차량 2부제 ‧ 대기배출사업장 단속 강화 등 대응책 마련친환경차량 보급 확대 ‧ 노후차량 교체사업도 지속 추진세계보건기구 WHO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논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팔을 걷었다.논산시는 이달 15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자체적으로 비상저감조치를 강력 추진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시의 이 조치에 따르면 △당일과 다음날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50㎍/㎥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거나 △초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된 다음날
논산시가 올해 추진할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에 대교동 휴먼시아 아파트와 양촌면 국방대 아파트 등 2곳이 선정됐다.20일 시에 따르면 시민 건강 지킴이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주민 자립형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해마다 관내 2개 마을을 선정해 2년간 운영하게 된다.건강마을로 선정되면 건강계단 조성 등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마을 특화 건강 증진 프로그램, 건강마을 인증현판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건강행태 개선 동아리
18∼22일까지 38개 부서 대상‥공공일자리‧주민자치역량강화 등 집중 논의황명선 시장,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 만들기에 행정력 집주’ 당부논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주민 참여형 민주주의 실현과 공공형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및 과장, 정책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는 부서별로 주요 중점 업무를 비롯해 정부의 정책방향과 예산흐름 파악 등 선제적 대응과 전략적 추
논산시는 2019 논산딸기축제 기간인 3월 23일 축제장 본무대에서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연다.청소년동아리 활성화와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 청소년동아리(2001년생까지)로, 이달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이메일(oys330@korea.kr)로 접수를 받으며, 3월 16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예선을 치른다.본선에 오르는 12개 팀은 3월 23일 딸기축제장 본무대에서 최강 댄스 팀을 가리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대상 수상 팀에는 상장과 200만 원의 시상금이 수
논산시는 이달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각종시설물·도로·다중이용시설·법과제도 등 시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분야에 걸쳐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참여형 안전진단과 민·관 합동 점검 등 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효성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 실명제 및 사후 확인 실명제가 도입된다.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민간시설은 그 간 사고발생 사례와 위험성이 높은 취약 분야 점검 대상지를 선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점검 진단한다.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전국 평균 상승률 9.42%보다 5.98% 낮은 수준최고 지가 반월동 상업용 토지…1㎥당 300만원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상승률 4.34%보다는 0.90%, 충남도 평균 상승률 3.79%에 비해서는 0.35% 각각 낮은 수준이다.논산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반월동 상업용 토지로 1㎥당 380만 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양촌면 오산리 자연림으로 1㎥당 340원이다.공시지가 열람을 희망하거나 이의신청이 있을 시 다음달 14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로 방문하
논산시의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과 일자리 수가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3%와 120% 크게 늘어났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확보 예산은 42억 4,000만 원으로, 작년 29억 6,000만 원보다 12억 8,000만 원(143.2%) 늘어났다.일자리도 총 1,340명으로 지난해 1,109명에 비해 231명(120.8%)이 늘어났다.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25가지로 ▲근린생활관리‧노노케어 등 공익 활동형 사업 11개 ▲지역아동센터‧장애인특수학교 등 사회 서비스형 사업 6개 ▲스쿨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