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위원(계룡),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사업 추진 만전’ 주문김형도 위원(논산2), 도내 노후불량 주거여건 개선 등 기초생활인프라 확충 주문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는 14일 320회 임시회 상임위 3차 회의를 열고 건설교통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예산안 심사 규모는 총 1,720억 4,124만 원(일반회계 1,546억 6,026만 원,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25억 7,356만 원, 학교용지부담금 148억 742만 원)으로, 위원들은 이날 심사에서 국토교통부 공모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 연)는 14일 제320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이날 심의한 여성가족정책관 추경안 규모는 올해 본예산 658억 6,474만 원 대비 29억 4,892만 원(4.48%) 증액된 688억 1,366만 원으로 위원들은 예산 변동내역 대부분이 국비보조사업 등 이전재원 변동에 따른 도비 부담액을 조정한 것인 만큼 큰 문제를 제기하진 않았지만, 세입·세출 예산 중 일부 사업 등에 대한 적절성과 필요성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김 연 위원장(천안7·더불어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는 14일 열린 제320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제3차 수시 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자치행정국을 비롯한 3개 실·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개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위원들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해양쓰레기 전용 운반선 건조’를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심사하면서 사업 추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안장헌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아산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수준까지 올라갔음에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 큰 행사를 유치하지 못
충남도의회가 도 소속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의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4일 제320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안장헌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도 소속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갑질 행위 신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공무원이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갑질을 예방하고 공무원 조직 내부의 갑질 등을 예방해 도민의 권리 증진과 공정·정의로운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15일 오전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장 강웅규)는 이날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이 담긴 2020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106억 4,000만 원을 의결했다.박춘엽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신속 의결된 코로나19 관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하게 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박 의장은 아울러 “코로나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15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 일정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안인 만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 등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전철세 기자
대전시가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 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을 5년 연속 확보한 가운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15억 원 가량 늘어난 86억 원의 복권기금을 최종 확보했다.14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1년도 복권기금은 총 86억 2,200만 원으로 올해 70억 7,000만 원 보다 총 15억 5,200만 원(22%) 늘어났다.대전시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의 복권기금은 2017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매년 증가폭도 타 시도에 비해 큰 편이다.2021년 시‧도별 기금배분 내역 분석 결과, 올해 대비 1
건양대병원이 14일 개원 20주년 및 49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장기근속 간호사 등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최원준 의료원장, 김용하 행정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포상식에서는 입사 20년을 맞은 김현화 간호사 등 28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패와 기념선물 등이 수여됐다.최원준 의료원장은 “누구보다 환자 곁을 지키며 열정과 헌신으로 20년간 근무해주신 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더 자랑스러
계룡시의회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제143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14∼15일 2일 일정으로 개회했다.시의회는 개회 첫날(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박춘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편성 등을 위한 원포인트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며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안인 만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심사를
계룡시는 ‘보건소 이용 길라잡이’ 책자 500부를 제작해 무료 배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 책자 발간은 관내 취약계층이나 시민들이 각종 보건의료 정책사업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의료 수혜를 받지 못하는 문제 해결과 함께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책자에는 △보건소 의료서비스(진료과목‧진료비 등) △임산부, 영유아, 아동,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사업 △각종 의·약업무 관련 민원처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특히 올해는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역 및 지원사업과 함께 개인위생수
계룡시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이른바 미술 기법-.이번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노후된 야외공연장 바닥과 벽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악어, 사자 등 동물과 자연을 테마로 7점으로 꾸며졌다.바닥에 그려진 6m×9m 트릭아트 ‘악어가 나타났다’ 1점과 ‘배고픈 돌고래에게 물고기를 주세요’, ‘티라노 공격을 조심해’ 등 6점의 트릭아트 벽화는 재미있는 착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공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와 대전도시공사는 14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대전오월드 방문객 대상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엑스포(이하 엑스포) 관람을 위한 홍보 △엑스포 행사 기간 중 행사장 내 대전오월드 홍보 등 두 기관 추진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동 노력에 앞장서기로 했다.특히 두 기관은 각 행사장에서 플래카드(애드벌룬) 게시, 계기성 홍보, 예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과 계룡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양수옥),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천룡) 등 3개 사회복지단체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개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지역사회 기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복지발전을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다짐했다.양수옥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설립 이후 처음 진행하는 기관과의 사업적 협력으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오늘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관기관 간 공간 활용
논산시의 ‘꽃중년 VJ’들이 세대공감 다큐멘터리를 통해 ‘꼰대’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한다.논산시는 최근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사업의 하나로 운영한 ‘꽃중년VJ학교’의 학습동아리가 TJB와 협업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TJB창사 25주년을 맞아 시청자 참여 형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꼰대’를 주제로 세대 간 갈등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사회통합과 상생의 길을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20대와 소위 꼰대라고 불리는 연령대(50대 전후)가 ‘꼰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영
논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부시장과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 추진위원 18명,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강경젓갈축제 추진위 1차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강경 도심지에서 젓갈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추진위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전염병 대비 방역대책 수립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만의 서비스 전략과 지역밀착형 축제 강화 등 추진 방향도 설정했다.신임 허이영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제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충남도가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도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정책설명회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참석 국회의원 당선인은 문진석(천안갑), 이정문(천안병),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강훈식(
논산시가 걷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추진 중인 ‘나도 걷GO, 너도 걷Go, 우리동네 다같이 걷GO’ 캠페인이 시민 건강 증진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시에 따르면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걷기 운동은 ‘논산시민 다 모여라 1530! 3GO!’앱을 활용,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 실천에 나서는 것으로, 현재까지 이용자들이 걸은 평균 걸음은 5,000만보에 이른다.또,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66.8%로 지난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결과
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논산시가 주최하고 ㈜은행나무출판사와 ㈜경향신문사가 주관하는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수상자는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를 쓴 이서수(필명) 씨로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구제, 빈티지 혹은 구원’으로 등단했다.지난 12월 20일 마감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에는 총 160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심사에는 김인숙(소설가), 박범신(소설가), 이기호(소설가), 류보선(문학평론가) 씨 등이 함께했다.심사위원단은 예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은 12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자치와 분권의 핵심”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관련 입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황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와 자치분권 대토론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코로나19사태를 겪으면서 시민 삶의 현장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의 대응과 역할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치경찰, 교육자치 등이 광역단위가 아닌 기초지방정부를 중심
계룡시는 코로나19여파로 재활용품 쓰레기 대란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배출 현장 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13일 시에 따르면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고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택배나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품 회수·선별업체들의 재활용품 해외수출이 어렵고, 재활용 수요도 줄어 재활용품 재고량 급증에 따른 공동주택의 쓰레기 수거 대란이 우려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