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관련 제2차 추경 106억 4,000만원 의결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15일 오전 제1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장 강웅규)는 이날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이 담긴 2020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106억 4,000만 원을 의결했다.

박춘엽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신속 의결된 코로나19 관련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하게 집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박 의장은 아울러 “코로나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만큼 일상적 경제활동 속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더욱더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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