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 19일부터 ‘대청호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된 이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대청호오백리길을 우리나라 대표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대청호오백리길 생태테마 투어 프로그램은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을 주제로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제 1코스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산책으로 대전역에서 출발, 예술가와의 산책, 도자기 풍경 만들기, 습지공원 힐링명상, 세천 전통막걸리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학로 인기 코미디 연극 ‘수상한 흥신소 2탄’ 계룡 공연이 이달 22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계룡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다목적홀)에서 베풀어진다.연극 수상한 흥신소 시리즈는 영혼을 보는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이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수상한 흥신소 1탄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공연되는 수상한 흥신소 2탄은 주인공이 한 여자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는 연애버전으로, 멀티배역들의 감초연기와 따뜻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웃음코드 저격은 물론 감동까지 더해 1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또 다시 국토교통부를 찾아 나섰다.양 지사는 17일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부 세종청사에 위치한 국토부를 방문, 김현미 장관을 만났다.양 지사는 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혁신도시 건설을 통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에 대한 비수도권 이전을 추진했다”며 “이에 따라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지방 10개 혁신도시와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간 충남 경제의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될 ‘더 행복한 충남경제발전전략’의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내놨다.도는 17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장, 기획총괄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발전전략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보고한 실행계획은 총 91개 과제로, 4차 산업혁명 급부상, 남북관계 개선, 인구 감소, 양극화 심화 등 안팎의 시대 변화 분석 등을 통해 마련했다.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보면, 5대 목표별로는 △혁신과 균형성장 29개 △참여와 창출 14개 △순환과 자립
3차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 추진·정부예산 확보 상황 점검정부예산 중앙부처 반영 액 올해보다 1600억 원 늘며 ‘순항’민선7기 충남도가 출범 1년 만에 공약사업 20%를 완료하며 순항하고 있다.내년 정부예산 부처 반영 액은 올해보다 1,600억 원 이상 더 담아낸 것으로 집계됐다.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양승조 지사와 김용찬·나소열 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계룡시는 17일 개청 이래 처음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관내 ‘예비역 장성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국가 안보에 헌신한 지역 내 예비역 장성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들의 경륜과 지혜를 거울삼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예비역 장성 15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간담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및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관련 사항 보고, 시정 발전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예비역 장성들은 군 근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군과의 협력 및 발전 방향
계룡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소형(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이며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차량 폐차 후 동일 용도의 LPG차량을 구입해야 하며 신차 구입비 지원 차량 대수는 총 7대(대당 500만 원)다.사업 신청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받은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
논산시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9 북경 국제관광박람회(Beijing International Tourism Expo 2019)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북경 국제관광박람회는 북경시 여유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다.박람회(16회) 기간 북경 국가컨벤션센터에는 3만㎡ 규모의 국제관·국내관·여행판매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87개 도시·국가, 2,100개 이상 업체가 참가, 각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열띤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관광홍보영상 상영
논산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공사와 손잡고 용산에서 출발하는 기차관광 상품을 출시했다.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선샤인랜드, 명재고택, 돈암서원 등 논산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관광 상품으로, 연중 11회 운영예정이다.시는 대부분의 이용객이 논산지역 방문 경험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문화관광해설사를 현장에 배치, 친절한 설명으로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SNS 및 홍보문자를 통해 참여한 첫 이용객은 “드라마를 보며 선샤인랜드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기대 이상”이라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재고택과 돈암서원도 기억에 남
미래세대 주역 25개 중‧고생 2,400명‥세계 속 민족의식 자긍심 일깨워4월8일부터 6월14일까지…중국 상해 ‧ 일본 오사카 일원 역사문화 탐방2019년 논산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가 14일 논산중학교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월 8일 강경상고부터 시작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12개 고교 2학년 학생 1,400여 명과 13개 중학교 3학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 항일독립운동 역사유적과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백제문화권 역사문화 탐방으로 운영됐다.중국 상해의
계룡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계룡시지부,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계룡시자원봉사센터, 논산경찰서, 국립공주병원 등 치매관리사업 유관기관 실무자 9명으로 구성됐다.14일 열린 협의체 첫 회의에서는 계룡시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사업 추진 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 지역사회연계 협력 방안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임채희 센터장(보건소장)은 “협의체를 통해 치
계룡시는 2019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6월 14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고,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대학 재학생이다.신청 접수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오는 19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3일간) 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이달 26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선발된 학생들은 근무 첫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국방부와 업무협약 체결 ‧ 5개 분야 자문위 발족사업비 98억→155억 증액…사전‧공식‧특별‧공연‧체험행사 등 이벤트 40건 마련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46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6.25 전쟁 70년을 맞아 열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전쟁의 폐허를 딛고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룡시
충남도가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주요 농산물인 배와 인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섰다.도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주요 바이어와 수출 상담 및 업무협약 등을 체결했다.박병희 도 농림축산국장 등 일행은 14일 엔구엔 홍 타이 안민(An-Minh) 대표를 만나 충남의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 농산물 수출확대 협약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번 협약은 하반기 수확되는 주요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번에 도와 협약한 안민사는 베트남 현지에 과일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LH 매입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대전에서 최초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13일 오전 전국 최초로 LH 매입형 임대주택이 완공된 대전 동구 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판암동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필지의 토지 소유자가 지상 5층, 연면적 706㎡ 규모로 다세대주택(1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2호)을 신축한 사업으로
계룡시는 2019년 상반기 자동차세 7,126건, 9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 신고된 챠량, 이륜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 등이며 납기는 오는 7월 1일까지다.올해 1월과 3월에 연 세액 자동차세 예납 경우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 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일괄 고지된다.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계룡지역 8곳의 명소를 테마로 한 작품전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베풀어진다.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고 계룡문화예술연구소(대표 권현칠)가 주최하는 이번 ‘계룡팔경展’ 출품 작가는 강명자, 강신원, 강은정, 고명희, 곽숙현, 권영미, 권현칠, 문서경, 박경주, 박영애, 박영희, 박인아, 서윤화, 성호석, 송현경, 신견희, 위수진, 유호경, 윤상욱, 이금자, 이미숙, 이은정, 이진이, 이화경, 이희열, 정동숙, 조영숙, 지경희, 진성희, 최미라, 한상욱 작가 등 30명으로 서양화‧수채화‧조소&
논산시는 이달 15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과 체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차 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이 만나는 세상’)을 마련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민공원 벽천폭포 광장에서 1,2부로 열리는 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대학생봉사단)가 함께 참여, 공연 및 체험·먹거리·이벤트 등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부에서는 스킨디아모스 생활소품 · 캐릭터 미니선풍기 만들기 · 풍선 아트 · 비눗방울 놀이 등 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청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3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9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딸기 수출 가속화 전략 마련 포럼’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최근 육성된 킹스베리와 써니베리, 숙향, 금실 등 다양한 품종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농업 현장과 소통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도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원예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 김재용 고마미지 농업회사법인대표가 ‘유통측면에서 바라본 한국산 딸기의 실태와 과제’를 발표하고 국내 딸기 재배 생
계룡시는 최근 2019년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13일 시에 따르면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 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시는 심의를 거쳐 시민의 권리 의무와 관련되거나 파급효과가 큰 주요 정책 중 중점 관리 대상사업 10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공공기관(계룡시법원등기소) 유치 추진 △계룡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생활환경정비사업(농소 외 5지구) △농소지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