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시청원구)이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 설 연휴 기간 지역 민심 청취 후 민생파탄에 정부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하는 국정기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변 의원은 지난 8일 북부시장, 오창·내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한 민주당 청원구지역위원회 설날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민심 청취에 나섰다.변 의원은 "만나는 분들 모두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든 경제가 가장 큰 화두였다"며,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로 중산층과 서민경제가 한계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차례상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