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1일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인근 논산로컬푸드직매장에서 ‘언론인과의 현장 특별대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대담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되짚음과 동시에 논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공감대를 쌓기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지역이 품은 천혜의 수원(水原) 탑정호를 중부권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탑정호 개발사업 현지에서 대담의 자리를 마련,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변화시키겠다는 각오로 시정에 임한 지 어느덧 1년
논산시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의 희망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전액 융자 지원되는 이 사업은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 원까지,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각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이율은 연 1.5%, 대출 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신청 대상은 만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읍‧면)으로 전입한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비농업인이어야 하며, 100시간 이상의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받은 자여야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접수
백성현 논산시장이 20일 봉사활동 차 관내 성동면을 찾은 미 제2보병사단 소속 부대원 및 이들 가족 등 35명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이날 “성동면 삼산1리 6.25 참전용사의 집을 찾아 닭장을 만들어 주고 텃밭 고르기 작업 등의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린 이들 미 장병 및 가족 등을 예방, 감사를 드리며 애국지사의 혼이 깃든 이곳 논산에서 우애를 다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장병 등 한 명 한 명을 격려한 백 시장은 “여러분의 고향인 미 대륙, 앨라배마 주의 헌츠빌이 바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환경 수호에 뜻을 보태는 특별한 챌린지에 나섰다.백 시장은 지난 19일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1회용품을 줄이는 일에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 모두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고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오고 있는 이 챌린지에 백 시장은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했다. 백 시장은
논산시가 오는 8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망을 두텁게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이미 다져놓은 이·통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의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적극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서도 대상자 파악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시는 특히 발굴된 대상자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공적 급여 신청, 긴급복지 지원, 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복지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
논산시가 의료급여업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한층 개선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담당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논산시는 지난 16일 시청사 내 회의실에서 읍면동 의료급여 업무담당자 및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의 1차시에는 직원들이 금년도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진행됐다. 2차시에는 러닝 탑 컴퍼니의 황연경 부원장이 나서 ‘불만제로 효과적인 민원 응대 스킬 노하우’라는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논산시는 교육 시간에 오고 간 핵심적 내용들이 담당 직원들
논산시가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한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안전 점검에 한창이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재시설물을 사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지난 19일 김태우 논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들은 강경읍 금강 둔치 주차장, 채운면 장화리 저지대, 방축배수펌프장 등을 방문해 시설물 운영·작동 실태 및 대비현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강경읍 금강 둔치 주자창 출입 차단시설은 호우 시 출입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의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인명과 재산 피
국방 미래의 첨단화를 선도하고 각종 신기술 연구의 핵심 기지가 될 국방미래첨단연구센터(가칭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 관내에 자리하게 된다.논산시는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미래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백성현 논산시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와 신범철 국방부 차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협약은 관내에 신설될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미래첨단연구시설 가칭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과 관련, 추진 동력을 모으기 위해
논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시설물 관리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우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점검 추진결과 보고, 향후 개선점 및 보수·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후속 조치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민간전문가·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13명이 참여,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6개 유형 ,12개 분야, 93개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이 실시됐다. 점검 결과, 37곳이 현지 시정 및
논산시 운영 봉안시설인 양지추모원(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65-11)이 오는 7월 1일부터 ‘부부단’ 운영에 나선다. 시의 이 같은 방침은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발맞춰, 부모를 함께 모시고 싶은 추모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부부단 신청은 기본적으로 ‘논산시 양지추모원 설치 및 운영 조례’ 관련 조항에 따른 봉안 대상에 부합 시 가능하다. 이 중 △개장한 부부의 유골을 동시에 안치하는 경우 △부부 중 1명 또는 모두가 양지추모원 개인단에 안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부를 동시에 안치하는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사용료는 1
논산시가 ‘근대역사문화의 보고(寶庫)’인 강경과 해월마을의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 지혜 모으기에 나섰다. 시는 이달 27일까지 ‘2023년 강경논산시, 해월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 관련 아이디어를 논산시가 심사, 선정한 뒤 주민이 직접 운영·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물리적 공간적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강경 지역의 경우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지역 자원조사 △지
논산 김홍신 문학관이 유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오후 6시 시사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특강에는 송영무 전 국방장관(제45대)이 ‘국방도시 논산과 대한민국의 안보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송 장관은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장본인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했으며, 해군 출신으로는 세 번째 국방장관이다. 이날 특강에는 김홍신 문학관 인근에 자리한 건양대학 군사학과, 국방경찰행정학과, 학군단 학생 상당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건양대 설립자 김희수 전 총장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석 의사를 밝혀 왔다. 특히 이날 김홍신 문학관에서는
논산시가 대학생 여름 방학기간에 맞춰 이달 26일까지 시정에 함께할 ‘행정인턴’을 모집한다.‘행정인턴’ 모집은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이 주체적인 자세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함으로,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선정된 학생들은 7월 한 달간 논산시청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2023년 6월 20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며, 휴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로, 시 자치행정과 행정팀(041-746
논산시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한 ‘구강 관리 주간’ 이벤트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 기간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를 슬로건으로 △구강건강 홍보캠페인 △성광 온누리학교 구강건강 관리 △어르신대학 구강보건 교육 △지역 내 구강보건의 날 홍보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펼쳤다. 구강건강 홍보 캠페인, 구강 퀴즈 등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채로운 구강 관리 상품들을 선물 받는 기쁨을, 200여 성광 온누리학교 학생·교직원들은 불소도포를 비롯한
논산시는 14일 연산면 오산리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백성현 시장과 시 관계자, 관내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확이 끝난 수박 밭에서 수박 넝쿨을 파쇄하는 신기술의 ‘영농 부산물 파쇄’ 연시회를 가졌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파쇄 기술이 상용화되면 그동안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아 소각되거나 버려졌던 부산물들을 보다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시회를 참관한 한 농업인은 “수확을 마친 뒤 잔재물을 처리하는 일이 큰 고민거리였는데 신기술의 해결 방안이 나와 기대가 크다”고 했다. 한편, 이
논산시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1주년에 즈음해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소·실별 주요 추진성과 및 부서별 하반기 업무계획과 향후 업무추진에 따르는 제한사항과 극복방안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1,200억 원 투자유치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미래연구센터 신설 △복수의 기업 투자협약 체결 △베트남·태국 등 3,800만 달러 수출협약 체
논산시가 15일 탑정시민체육공원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저수지 붕괴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대피 및 시설복구 태세를 중점 점검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훈련에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여성예비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도 참여한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 시민수상구조대, 해병대전우회, 자율방재단, kT논산지사 등 민간단체 및 기업도 함께 합을 맞출 예정이다.시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 모든 대응 절차가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지자체 주도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에 대한 사업 운영 폭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5차 정기회의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농촌 곳곳에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실효적인 계절근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아울러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운영 전반에 자치단체의 역할을 키운다면 예산 운용의 묘를 크게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의 자율성 제고의
논산시가 충남도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3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 및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평가에서는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논산시는 이 평가에서 변상금 부과 실적과 수범사례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게 됨은 물론 기관표창 수상과 포상금(1,200만 원)도 지급받게 됐다.시 관계자는
논산시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이달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13일 시에 따르면 논산 관내 등록된 4만 2,554대의 차량에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38억 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당시 자동차·건설기계(덤프트럭 및 콘크리트 믹서 트럭)·이륜차(125cc 초과)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자동차 연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연 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