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이 자연과 환경, 맛을 주제로 한 친환경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에 참여할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는 아이들이 연산문화창고의 캐릭터들과 함께 문화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다양한 농촌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주의’ 예술 놀이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재단은 ‘꼬물꼬물 자연놀이터’에 함께할 교육기관 16개소(논산 10개소·부여 3개소·계룡 3개소)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교육은 1개소당 유아(5~7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기관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응원에 동참하기 위해 KT&G가 부산시 대표 캐릭터 ‘부기(boogi)’ 조형물을 전국 상상마당 5곳과 상상플래닛 등 영업기관 115개소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KT&G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상상마당 홍대, 춘천, 논산, 대치, 부산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지원공간 상상플래닛에 부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또한, 부기 캐릭터 조형물과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상상마당 이용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충지연 공동] 충남지역시문연합회(이하 충지연)는 8일 당진시 대덕동 모 식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오찬 간담회에서는 당진시책 방향과 비전 등에 대해 충지연 회원사들의 질의와 오 시장의 답변방식으로 이뤄졌다.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타 도시에 비해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현재 약 6조원 정도의 투자약정을 체결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면서 “당진시는 어느 항구도시 보다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구비하고 있어 자치단체장이 시를 위한 행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 질 것”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은 8일 성모의 마을과 기관 간 공동발전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한 성모의 마을은 남금숙 수산나수녀가 원장을 맡고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장애인 70여명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이날 한유진 정재근 원장과 성모의 마을 남금숙 원장은 자매결연협약서에 서명하고, 한유진의 문화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유교문화의 계승 및 확산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상호 간 우의 증진 및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
용남고등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음악회와 특별 미술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했다.8일 용남고에 따르면 교내 강당에서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홍성래 학교운영위원장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서예 등 작품 16점을 전시했다.정태모 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문화 복지국가의 위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다시 한번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겠다”고 말했다./김규태 기자
건양대병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2023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 13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수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료기관과 지자체의 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 혁신기술을 지역에 적용하여 인공지능 의료 선도도시를 시범 조성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건양대병원의 연구 책임자인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를 필두로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센터장 김종엽) 연구진과 TF팀을 구성해 사업 관련 준비와 지원을 했다.건양대병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사)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 건양대학교는 7일 논산지청 2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심리지원 사업의 체계 구축 및 효과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안광현 논산지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건양대학교 허용도 부총장과 직원, 신형철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위원 등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협약서에 교환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인권 보호와 각종 보호·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범죄피해자가
계룡시의회는 7일 ‘제167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달 23일까지 17일 일정의 회기에 들어갔다.시의회는 8일 의안심사특위를 열고 △계룡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조광국 의원) △계룡시 출향인 교류·협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청소년 중독 예방교육 조례안(대표 이용권 의원 외 6인) 등 의원 발의안 3건과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계룡시장이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한 의안심사를 벌인다.시의회는 9일 예산결산특위를 열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지사장 임현순‧이하 논산지사)는 최근 계룡운영센터(센터장 박주향)에서 공단 및 계룡시, 장기요양기관(24곳)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정보공유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7일 건보공단 논산지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법·고시 등 안내를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단과 장기요양기관과의 파트너 십 관계 구축 등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입소형기관(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대한 요양시설 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의무화, 장기요양기
KT&G가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 알마티에 ‘KT&G 한국어학당’을 개관했다.지난 3일에 열린 알마티 ‘KT&G 한국어학당’ 개관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과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937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후손 십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KT&G는 ‘한국어학당’ 설립을 통해 현지 고려인들과 카자흐스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장학지원 등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KT&G
"생명을 살려줄 지구 환경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입시다!"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중도일보 국장,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이 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박범정 태평양 노무법인 대표와 김영기 대전경실련 상임대표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회장은 "저희 목요언론인클럽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Zero Challenge)'에 참여한다"며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한 회장은 또 "저희 목요언론인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지난 2일 ‘오! 마이 패밀리! 명랑운동회&숲속캠핑’ 행사에 참석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해맑은 어린이집’과 ‘성동숲속어린이집’이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 논산일반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가족 캠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원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해맑은 어린이집’과 ‘성동숲속어린이집’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시설을 구비한 어린이집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모든
건양대병원이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전공의 술기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5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술기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공의들의 외과적 수술능력을 겨루는 자리다. 술기경연대회는 결찰(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 등의 종목을 두루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를 뽑는 행사다.전국 유수의 대형병원 외과 전공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건양대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방방곡곡 현장 복무관리 컨설팅’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새로 제정되거나 개정된 현장 소방공무원 복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컨설팅 대상은 교대제 소방공무원이 근무 중인 도내 17개 소방관서이며, 도 소방본부 담당 부서가 각 소방관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지난달 31일 진행한 첫 컨설팅에서는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 복무 담당 계장이 홍성소방서를 방문, 현장 대원들과 복무 관련 의견을 나누며 개선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최장
계룡소방서는 2일 계룡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번 입단식 행사는 소방관계자 13명,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 6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 선서문 낭독, 단원 임명장 수여, 소방서장의 격려사와 소방차체험의 순서로 진행됐다. 계룡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4개 대 75명(금암초등학교, 숲속반디어린이집, 하나어린이집, 해미르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충남119소방 동요 경연대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
의료법인 백제병원(원장 이재성)이 지난달 31일 논산시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백제병원은 1982년 개원한 민간 종합병원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 1월에는 7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시에 쾌척한 바 있다. 이재성 원장은 “지역의 미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선 백제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논산의 꿈나무들이 교육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충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원장 김용문)은 7일부터 26일까지 남부권역 유·초·중학교 12교 66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통예술 문화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남부권역(논산·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지역별로 배분해 선정했으며 문화예술에 취약한 소규모 학교를 우선해 학생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했다.공연은 동화극과 국악으로 나뉘며 찾아가는 전래 동화극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권문희 작가의 ‘깜빡깜빡도깨비’를 소재로 한 참여형 동화극으로 청양 장평초등학교 등 8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피리,
계룡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문자, 119앱, 영상통화) 이용 홍보에 나섰다.2일 소방서에 따르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특히 119앱(App)을 이용한 신고는 앱 화면에 보이는 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용두)이 최근 계룡 대실지구에 신축 공사를 마친 하나로마트가 이달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논산계룡농협에 따르면 계룡대실지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는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 626평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12평 규모로 건립됐다.1층에는 마트(정육, 수산, 분식, 반찬)와 약국 등이, 2층에는 농협두마지점‧통증의학‧마트사무실 등이, 3층에는 기계실‧옥상정원 등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기능도 갖췄다.특히, 하나로마트는 고객 입장에서 판매대를 고객의 눈길
대전보호관찰소논산지소는 1일 논산·부여군 관내 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등 사건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속한 검거 대책 등 보호관찰소 및 경찰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임춘덕 논산보호관찰소장은 “범죄 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및 전자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