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마트‧약국, 2층 농협두마지점‧통증의학, 3층 기계실‧옥상정원 들어서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용두)이 최근 계룡 대실지구에 신축 공사를 마친 하나로마트가 이달 9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논산계룡농협에 따르면 계룡대실지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는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 626평 부지에 지상 3, 연면적 712평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마트(정육, 수산, 분식, 반찬)와 약국 등이, 2층에는 농협두마지점통증의학마트사무실 등이, 3층에는 기계실옥상정원 등이 각각 자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기능도 갖췄다.

특히, 하나로마트는 고객 입장에서 판매대를 고객의 눈길과 손길이 쉽게 미치는 곳에 배치하는 한편, 고품격 인테리어 꾸미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김용두 조합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계룡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합리적 가격으로 최상의 상품을 제공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마트가 되도록 힘 쓰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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