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 의식 향상 교육 뿐 아니라,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하는 비대면·비접촉 민원에 대한 응대 요령과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사례별 대처법 등 민원 접점 현장에서 실전 응대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그동안 계룡시는 공직자 친절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다.최홍묵 시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 공직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논산시는 지난 22∼23일 시 종합사회복지관서 법정의무대상자, 교직원, 보건기관 근무자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을 담당한 단국대 부속병원 교육팀은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 적절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참석자들은 “응급처치 방법과 요령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응급상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명에게 전기밥솥을 전달했다.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이번 전기밥솥 전달은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이 지원하는 ‘밥솥은 사랑을 싣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개 당 전기밥솥 값은 2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양수옥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귀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업에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했다.한편, 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사회복지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치매예방, 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26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 인지저하 및 치매고위험군 등 치매증상에 따라 인지재활, 인지강화, 치매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증상 심화 억제 및 증상 심화에 따른 치료비용,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인지재활교실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건강체조, 원예수업 등 신체활동이 동반되는 비약물적
계룡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12기 충남학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계룡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보훈회관에서 매주 2회(월, 수) 진행 예정인 제12기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도와 계룡지역 역사와 문화, 인물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 정체성,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인문학 강좌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시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충남학 강사를 초빙, △충남의 지리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충남의 영산, 계룡산 △충남유교문화권 등
계룡소방서는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대응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화전은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 부족 시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소방용수시설로 소화전 주변에 불법으로 주·정차할 경우 원활한 소방 활동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도로교통법 제32조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5m 이내에 주·정차를 금하고 있으며, 이의 위반 시 최대 9만 원(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계룡소방서
계룡시는 23일 상강(霜降)을 맞아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정명각)에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지회장 황근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홍묵 시장, 윤재은 시의회의장, 새마을지회 회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행사는 무연고 유골 2,026기가 안치된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최홍묵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최홍묵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코로나19 재난 극복과 무사
계룡시는 코로나19, 환절기 독감 및 기타 질환 등으로부터 취약한 노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비대면 건강홍보관 운영 및 결핵검진에 나선다.시는 이달 28∼29일 이틀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워킹스루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강홍보관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치매예방수칙 및 조기검진 안내 △흡연의 폐해 및 금연클리닉 홍보 △건강한 인생 설계를 위한 웰다잉(Well Dying) 인식 개선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영상 시청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가 관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관내 두마면 두마초교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시민이 많이 찾는 버스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활동을 벌였다.지난 9월 초부터 수시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서고 있는 시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하됐지만 이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방역활동을 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효진 계룡남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시민의 불안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는 21일 2020년 장기요양 우수기관과 우수종사자 포상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포상을 받은 요양기관은 논산지역 4곳(주빌리너싱홈, 논산노인복지센터, 고향의집주간보호센터, 상월애요양원), 계룡지역 4곳(천사재가복지센터, 계룡노인전문요양원, 행복한노인복지센터, 꽃청춘재가노인복지센터) 등 8곳으로 이들 기관에 상장 및 포상품이 수여됐다.또한 포상을 받은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는 논산 4명(정지덕-주빌리너싱홈, 이효빈-논산노인복지센터, 윤정옥-고향의집주간보호센터, 김순영-상월애요양원), 계룡 4명(손순옥-천사재가
황조롱이 등 법정보호종 10종, 수목 4,330주, 생태 1등급지 일부 훼손 불가피2021년 보상 및 공사 착공…2028년 도로 개통(9.25km 왕복 2차로, 터널 1곳)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가 최근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한다.총사업비 1,500여 억 원이 투입되는 두마~노성 간 확·포장공사는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계룡예술의전당 입구)와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 구간 9.25km(신설 8.48km, 확장 0.77㎞)를 왕복 2차
계룡시는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를 설치·운영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새희망자금은 정부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영업제한,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본 업종에 지급하는 자금으로, 이번 현장 접수는 △신속 지급(온라인 신청) 대상 중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한 소상공인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에서 단순 누락된 사업체 등 신속 지급에서 제외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매출증빙서 또는 피해업종 증빙서 등이며,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 원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이날 올해 공모를 통해 접수한 35개 제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추진 방향 및 내용에 대해 심의했으며, 심의 결과 △신도안면 내 보도블럭 보수 및 바닥LED조명사업 △광석2리 마을안길 아스콘 포장 덧씌우기 사업 △어린이교통안전 옐로우 카펫 또는 노란발자국사업 등 총 16개 사업(사업비 2억 5,700만 원)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했다.시는 이들 사업을 2021년도 본예산에 반영, 11월 의회에 제출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반영된 최종
계룡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계룡시 사회복지협의회가 22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김천룡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정기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두 기관 실무자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있은 이날 협약식은 관내 사회복지 소외 청소년의 실제적인 복지지원 방안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 발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연계 협력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추진됐다.김천룡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계룡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
논산계룡축협 하나로마트가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0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받았다.계룡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0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 대상 기관으로 추천한 논산계룡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희망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참여를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기탁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마트 임대점포 임대료 30% 할인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공로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일 표창 전수를 위해
계룡시 신도안면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앞장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21일 신도안면에 따르면 군인가족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관내에는 노부모 봉양, 다자녀 가정, 장애아동 가정 등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가정이 적지 않으나 이들 대부분이 복지서비스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데다 이들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도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이에 신도안면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협의체 홍보를 위해 현수막과 홍보 배너를 제작·게시하며 홍보활동을 펴왔고, 지난 9월에는 행주 4,000여 개와 마스크 줄
계룡소방서가 2020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020년도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학교·가정에서의 자율적인 불조심 생활화와 소방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공모전 참가는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계룡소방서 예방교육팀에 접수(우편 제출도 가능)하면 된다.출품작은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을 선발하게 된다. 포스터 작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예방교육팀(042-540-5263)로 문의하면 된다.최장일 서장은 “어린이
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 회원들이 계룡의 가을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계룡사랑 시(詩) 걸개전’을 열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사)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회장 이섬) 회원 24명은 지난 16일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앙로(성원아파트 벽면)와 금암동(우림아파트 벽면) 일원에 자작시 46점을 전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계룡사랑 시(詩) 걸개전’에 들어갔다.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 걸개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룡시민의 문화 욕구 충족과 정서 함양을 위해 계룡시가 후원해 열리는 세 번째 야외 시화전이다.
계룡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자치법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절차 및 제·개정 등에 관한 실무교육으로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자치법규 전반에 대한 기본적 개념을 정립하고, 기존 공무원들에게는 그동안 변화된 자치법규 입안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각 부서별 2∼3명씩 최소한의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고 앉기 등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행정안전부 변상혁 사무관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우발적인 또는 급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위급 상황 시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 및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초빙 강사로 나서 응급 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심정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