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반업체(㈜더오름) 복합쇼핑몰 신축공사, 시 건축심의위 ‘통과’충남도, 이케아 계룡점 신축공사 관련 교통영향평가도 29일 심의 예정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이 추진하는 ‘계룡시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에 대한 교통영향평가가 충남도 심의 통과 후 계룡시건축심의위 심의에서도 조건부 의결 승인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게다가 대실지구 유통시설 부지에 함께 추진하는 ‘이케아 계룡점 신축공사’ 교통영향평가서도 충남도에 신청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케아 복합쇼핑몰 공사’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27일 충남도와 계룡시 등에 따르면 이케아 동반업
계룡시가 이달 28일부터 ‘보조금24’ 서비스에 돌입한다.시에 따르면 ‘보조금24’ 서비스는 정부가 제공하는 혜택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이나 부처별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www.gov.kr)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안내 서비스다.어르신과 같은 정보취약계층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온라인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시는 ‘보조금24’ 서비스의 빠른 정착과 확산을 위해 면·동별 서비스전담자 지정·교육, 각종 홍보물 제작·배부 및 SNS 홍보, 시스템 점검
계룡시는 시각 장애인이 신용카드‧주민등록증 등의 이용 중 발생하는 불편 해소를 위해 점자 스티커 지원에 나선다.27일 시에 따르면 시각 장애인의 올바른 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제작된 점자 스티커는 관내 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시각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도 신청 가능하다.특히 이 점자 스티커는 장애인복지카드, 주민등록증, 병원진료, 신용카드, 체크카드, 바우처카드, 병원진료 등 6가지로 제작돼 각 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점자스티커를 해당 카드에 부착 사용하는 된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
계룡시는 27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계룡 노선이 포함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수립된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2021년부터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경남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이 포함되어 있다.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비수도권 광역철도 구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계기로 광역경제권 내 주요 거점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번 철도망 계획에는 호
충남도와 계룡시가 올해 개최 예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더 연기하기로 했다.충남도와 계룡시의 이 같은 조치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르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는 현실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1년 더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재 연기는 조직위 총회, 도와 계룡시, 육군지원단,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통한 의
계룡시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 등을 위해 이달 22일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보험 가입에 따라 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게 될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관내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2021년 4월 22
계룡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상황 안정 시까지 매주 시청 민원실과 관내 면‧동 민원 창구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에 나선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다수 민원인이 찾는 민원창구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물품 비치 △공용 물건 소독 △안전거리·대기선 표시 △위생수칙 홍보물 부착 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민원창구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진행된다.시는 민원인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시청 민원실과 관내 면·동 주민센터 청사
계룡시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3일 계룡도서관에서 일반 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김정동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한걸음, 주민자치’를 주제로 △현대사회의 특성과 시민참여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주민자치회의 과제와 비전 △마을의 미래 모습 등 주민자치회가 사회 전반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나아가 주민자치회로 변화될 마을의 미래 모습 등을 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교육
계룡시는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주·야간보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화이자 백신 접종에 나섰다.23일 시에 따르면 계룡시민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중인 이번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1,800여 명으로 22일 주·야간 보호시설 6곳의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으며, 26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연령층(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접종 대상자는 예진표 작성을 시작으로 체온검사와 의사진료 후 백신 접종을 한 뒤, 15~30분 정도 이상 징후 유무 파
계룡시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지적재조사에 따른 조정금 징수 절차 미흡 등 8개 항의 지적사항이 나왔다.23일 시에 따르면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됐다.이번 결산검사에는 박춘엽 시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결산검사 위원회 위원 4명이 참여,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계룡시 재정운영 전반에 걸쳐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에 등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결산검사 결과, 위원회는 성과지표 달성률을 현재 77.6% 수준에서 100% 달
계룡시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의 목표달성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이번 회의는 본청 및 직속기관 등 18개부서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해 통계목별로 집행실적과 세부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부진요인 분석 및 대책을 강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집행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성과 공유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
계룡시 보건소가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 등을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이하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22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서양화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 등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2008년 11.2%에서 2018년 18.2%로 급증 추세에 있는 등 차후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분석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 증진을 통한 비만 예방이 목표인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딱지놀이 등 교구를 활용한 16가지 놀이형 신체활동과
계룡시 농기센터가 지난 16일부터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싱그러운 홈 스타일링, 플랜테리어’, 이른바 맞춤형 생활원예 기술교육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미선 원예치료사가 초빙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식물 돌보기 방법, 그린인테리어 및 치유농법, 다육식물, 이끼, 향기가 있는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실습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플라워 용돈박스를 만들어 보는 과정 등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시 농기센터는 비대면 교육 진행에 앞서 실습키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지회장 이상표)는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6시부터 관내 유동리 국도변과 도곡리 입구 등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이상표 지회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김원태 전 도의원과 30여 새마을 지도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한편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화재현장 복구 등 지역 봉사활동은 물론 매월 1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정해 깨끗한 환경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권기택 기자
계룡시의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며 계룡의 성장과 발전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낼 교통망 확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시는 21일 충남도·대전시·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과 ‘계룡시∼대전시(신탄진)’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계룡∼중촌까지는 호남선, 오정∼신탄진까지는 경부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
계룡시가 올해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추진에 나선다.21일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아이 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또는 다양한 사유로 양육공백이 생긴 가정에 아이 돌봄이가 직접 찾아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로, 주요 내용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및 학교·학원 등·하원 △안전·신변보호처리 등이다.가족지원센터의 이번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돌봄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한 것으로
계룡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및 관내 아파트 등에 대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지난 2009년부터 실시돼 온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전국에 알리고 저탄소 생활의 실천화를 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는 4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공공건물 및 주요 상징물에 대해 실시되며 관내 아파트는 자율적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
계룡시로부터 노인복지 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 중인 계룡시 시니어클럽이 이달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시와 시니어클럽 등 따르면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 시 27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
계룡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19일부터 23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용 등으로 많이 유통·판매되는 대형마트 내 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으로, 이번 점검에는 코로나19 관련 질병의 예
계룡시 ‘병영체험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병영체험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각 부서장, 육군 인사사령부, 계룡대 근무지원단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재승 부시장이 주관한 이날 보고회는 병영체험관 건립에 따른 실시설계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청취, 자문 및 토론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관내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1만 4,258㎡ 부지에 조성되는 병영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軍문화엑스포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