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는 2번, 박은정 전 검사 1번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8번에 추천됐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발표한 순번에 따르면 1번은 박은정 전 검사, 2번은 조국 대표, 3번은 이해민 전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4번 신장식 대변인 순이었다.
이로써 충청 출신 황운하(대전), 신장식(청주)후보가 당선이 가능한 10번 안에 배치됐다.
5번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8번은 황운하 국회의원, 9번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10번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 추천됐다.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6633명 중 10만7489명이 투표에 참여해 78.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오주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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