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전거 타는 날'에 금강종주길 금강보행교~불티교 주행
"금강종주 세종구간 전국 제일의 자전거길로 정비"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민참여단의 신현식 NSR 세종점 대표,  시민 박상희 씨가 8일 세종보 앞에서 '두 바퀴의 행복'  질주를 하고 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민참여단의 신현식 NSR 세종점 대표,  시민 박상희 씨가 8일 세종보 앞에서 '두 바퀴의 행복'  질주를 하고 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의회 사무처 공무원은 8일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는 날' 행사로 금강종주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석 NSR 세종점 대표, 계룡일보 오주영 대표, 박상희  동

 호인이 참석해 금강보행교에서 금남면 도담리 불티교까지 왕복 17㎞를 달리며 자전거길을 점검했다. 

이 의장은 "금강종주 세종구간이 전국 제일의 자전거길이 될 수 있도록 노면 정비과 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세종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매달 8일 자전거 타는 날에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시민들의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장려하는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오주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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