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차림 라이더들 자전거도로를 씽씽

개나리가 수줍게 핀  23일 대전과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의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환호성을 짓고 있다.

직장 동호인과 가족 단위 라이더들이 겨울 옷을 벗어던지고 여름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얼굴이 환해졌다./오주영 기자

조치원 초입의 자전거도로에 줄을 세워 놓은 자전거.
조치원 초입의 자전거도로에 줄을 세워 놓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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