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15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축제 알리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17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군문화축제 관람객 유치를 위해 관내 주요 요식업체 등에 이미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으며, 인근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및 주요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포에도 나섰다.아울러 우리나라 대표 포털사이트와 지역 공중파 방송의 광고를 통해 가을철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장소 ‘계룡’ 알리기에 정성과 공을 드리고 있다.또, 직원
계룡시가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에 대한 이해와 도로명주소 사용의 정착을 위해 지난 15일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시민 홍보 캠페인을 벌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시는 오는 22일에도 엄사사거리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가로 펼치는 한편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2015계룡군문화축제’ 홍보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새우편번호가 성공적으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계룡시 ‘2016년도 시책구상 보고회’가 17일 시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6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보고회에서 최홍묵 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거나 검토할 것”을 당부하고, “2016년은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효’와 ‘소통’이 있는 효소행정 운영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 지원 △외지인 관내 정착을 위한
충남도 남부평생학습관은 오는 19일 10시 공설운동장에서 지역사회 평생교육에 대한 홍보와 지역주민과의 나눔ㆍ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에 참가해 공예작품 체험부스를 운영한다.논산시 복지박람회는 논산시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첫 행사로 복지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우리 학습관은 지역 평생교육 중심기관으로서 펄러비즈 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선착순 200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인
논산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에 따른 지역농가의 학교급식 참여농가 확대 홍보 및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홍보 및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산자, 생산자단체,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질 좋은 논산시 농산물을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학교급식 관리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임경수 논산시 사회경제보좌관의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특강과 김민 완주군로컬푸드협동조합 생산자이사의 ‘학교급식
충남 논산시 강경읍 채운2리 '황금빛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을 차지했다.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시·군 간,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를 촉진시키고,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분야 3개 부문(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과 시·군 분야 2개 부문(마을
“믿을 수 있는 기관와 함께 해 우리 기업을 알리는 홍보효과도 누리고 다양한 지원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17일 오후 2시,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논산시 합동취업박람회’ 현장의 열기는 뜨겁고도 뜨거웠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향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5 논산시 합동취업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진행된 것-.이번 박람회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경력단절 여성, 청년층, 중장년층, 노인일자리 구직자 등 구직을 희망하는
계룡시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개최되는 2015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계룡군문화축제 장소가 계룡시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엄사지구 행사장인 엄사사거리↔국민은행↔계룡대로 구간의 일반차량 통행이 통제된다.엄사사거리의 경우 행사 기간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된다.시는 이로 인한 교통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특히, 교통
계룡시는 15-16일 이틀 간 시청 회의실에서 ‘인구주택총조사’ 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오는 11월 1일 인구주택총조사 실시에 앞서 실시된 이번 교육 대상자는 인구주택총조사 담당공무원,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및 업무보조원 등 모두 21명이다.이번 조사는 조사인력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성명, 성별, 나이, 가구원 수, 방의 개수, 주거시설 수 등 모두 52개 항목에 걸쳐 실시되며 주민의 응답 부담을 줄이고 행정자료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조사 방식이 바뀐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시 전체 가구의 33%를 표본가구로 선정
논산시가 미취학 아동들에 대한 예방접종 인식 제고에 나섰다.시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 53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인형극 ‘사랑이와 함께하는 예방접종 완전 정복’을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예방접종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낮추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인형극은 예방접종을 모두 끝낸 주인공 ‘사랑이’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야 나쁜 세균을 물리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구성돼 아이들의 호기
‘제26회 논산시 서예휘호 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부창초교 창조관(강당)에서 열린다.논산문화원이 주최하고, 논산시서예협회(회장 정창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초ㆍ중ㆍ고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누어 전서, 해서, 예서, 행서, 한글, 문인화 부문 등으로 치러진다.심사 결과는 행사 당일 논산시 서예협회 심사 후 5일 이내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며 우수 입상자 시상식은 10월 30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논산시서예협회 회원전때 실시할 계획이다.참가 원서는 19일까지 논산문화원(우.320-030 논산시 시민로 2
논산에서 행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논산시와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호갑)가 주관하는 ‘2015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논산시 복지박람회’가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논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행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복지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 간의 격려와 교류의 장으로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시는 극동러시아(사할린, 하바롭스크, 캄차카 등) 지역 의료관광객 41명이 충남대병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비롯한 산부인과, 피부성형, 정형외과 등의 진료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들 의료관광객은 지난 8월 말 市와 충남대병원 등 대전지역 7개 의료기관이 극동러시아 홍보마케팅을 통해 현지에서 의료상담을 받고 방문한 환자로 치료가 끝나면 비비(Bee Bee)페스티벌 등 대전 문화관광과 충청을 연계한 의료관광 코스를 답사할 예정이다.또한 치료를 받는 환자 중에는 극동러시아 지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시, 다국적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Ⅱ지구(대덕테크노밸리), Ⅲ지구(대덕산업단지) 및 대전산업단지를 친환경 녹색산업단지로 새롭게 조성한다.대전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EIP사업단은 15일 대전산단협회 회의실에서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대전산단을 재생사업과 연계해 생태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기물 등을 다른 기업의 원료나 에너지로 재활용해 환경오염 최소화와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생태산업단지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5년 간 기
범 정부 차원의 정부3.0 수준 향상과 국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컨설팅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대전시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과 중부·호남권 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집중컨설팅을 개최했다.이번 컨설팅은 지자체가 정부3.0 추진과정에서 직면한 각종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맞춤형 서비스,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각 분야별로 지자체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
계룡군문화발전재단, 서울 등 광역지자체 대상 홍보 계룡시 공무원들이 2015계룡군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2015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전 공무원이 전국 주요 도시를 전담,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전담 지역 외 기관·단체 방문 시에도 출장 업무와 병행해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또한, 계룡군문화발전재단도 전국적인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대전 등 광역 지자체의 각급 기관
(사)한국외식업 계룡시지부(지부장 김재권)는 14일 오후 2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철저한 위생 관리를 비롯해 친절한 서비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실천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최홍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메뉴 개발과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친절한 서비스 정신으로 관내는 물론, 軍문화축제 등 외지에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계룡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권 계룡시지부장은 “이번
계룡시는 추석 한가위를 맞아 16-18일 3일 간 대형마트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안전 점검 대상은 추석 대목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과 노유자 시설 등이다.시는 이 기간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건축, 기계,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짜 단속 위주보다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출 경보기 작동 여부 ▲자동 화재탐지설비 수신기 및 시각경보장치 예비전원 작동 여부 ▲미사용 LPG용기 방치 등이다
논산시는 15일 오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확산 및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2시간에 걸친 전반적인 직무교육에 이어 강위원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장의 ‘참여자 건강관리, 변화에 수용하는 자세’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 이어 가수 하나영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연무읍이 벤치마킹 장소로 재탄생되고 있다.시가 연무읍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시행 후 사업 성과를 거두며 선진 사례로 인정받으면서 전국 지자체 및 정부 부처의 견학 장소로 부상되고 있는 것-.최근 이천시, 영동군 등 타 지역 20여 지자체 및 주민 방문에 이어 광주광역시 간판정비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지난 10일에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간판개선 우수지역 현장학습 장소로 결정돼 전국 옥외광고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11억원의 예산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