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금강 구간 통행 애로 해소

합강 보행교가 7개월 만에 정상 복구돼 1일 개통됐다.
합강 보행교가 7개월 만에 정상 복구돼 1일 개통됐다.

지난해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통행이 차단된 합강보행교가 1일 정식 개통됐다.

무려 7개월 간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이 다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라이더들의 국토 종주 코스로 그간 위험한 다리를 개구멍으로 건너야 했다.

이유는 폭우로 씻겨나간 도로 바닥 메움 공사와 난간 설치가 미뤄졌기 때문이다.

신용우 세종을 무소속 후보가 제공한 동영상과 사진이다./오주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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