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영외 면회제 부활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어온 육군훈련소 주변의 교통 불편 이 점차 해소되는 등 정상을 되찾고 있다.이 같은 교통 정상화는 최근 논산경찰서가 인근 경찰서와의 공조 체제 구축, 교통보조요원 적극 활용, 관계기관과의 합동 지도단속 실시 등 적극적인 교통 관리에 나서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7일 논산경찰에 따르면 훈련소 면회일(수)과 장정 입소일(월‧목)이면 전국에서 방문객 1만여 명과 입소자 1,700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훈련소 앞은 상습적인 교통 정체를 빚어왔다.이에 논산경찰은 지난해부터 인
논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경원 부시장 주재로 16개 실과소장 및 민간점검단체 안전관리자문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4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시행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른 문제점 사전점검 및 대책수립으로 성공적인 대진단 추진을 위해 열렸다.논산시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3월부터 강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과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의 안전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시민에게 행복감과 삶의 활력을 주는 시간! 웃음 에너지를 가득 충전할 수 있는 공연이 문화예술의 도시, 논산에서 열린다.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끼 충만한 두 남자, 정찬우 ‧ 김태균이 논산에 뜬다.논산시는 오는 17일(금) 건양대 문화콘서트홀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컬투 희망 콘서트’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선보인다.문화 예술의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논산시는 매년 고품격 대형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논산이 희망이다! ‘컬투 희망콘서트
논산시가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정책엑스포 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제1회 정책엑스포에서 ‘타운홀 미팅’ 우수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황명선 시장은 7일 국회의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정책엑스포 우수정책 사례발표에서 ‘시민과 함께 미래 동행과제 발굴(타운홀미팅)’ 사례를 주제로 추진 배경과 정책성과 등을 발표했다.황 시장은 사례 발표를 통해 민선5기부터 현재까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미래과제 발굴 및 대중적 민주주의 확산 기반 마련 성과 등에 대해 적극
권선택 대전시장은 6일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의 목소리가 중앙이나 전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8차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정기회의에서 “비수도권 지방의 의견을 중앙이나 전국에 전파할 채널이 없다”며 “앞으로 국무회의 등에 비수도권 자치단체장 대표가 참여해 비수도권 지방의 목소리를 내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권 시장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이 줄어들고 지역개발 사업이 정체되고 고급 인력 및 20~30대 청년의 수
충남도는 봄 이사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도내 민원다발 지역과 부동산거래 수요 증가 및 전·월세 값 상승 지역 등을 중심으로 불법 부동산중개행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이를 위해 도는 대전지방국세청, 충남경찰청, 시·군,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10개 반 45명의 단속반을 편성했다.이번 단속에서는 ▲중개물건·중개보수 담합행위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중개보수 과다징수행위 ▲보증보험 미설정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미교부 ▲자격·등록증, 요율표 게시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주 2회(화‧목)씩 모두 6회에 걸쳐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가사 분담을 통한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과, 최근 유행 중인 삼시 세끼 ‘차줌마’ 열풍에 부응, 남성들에게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요리교실에는 한식 전문가 이복자씨가 강사로 초빙돼 콩나물 조개국, 민물새우탕, 멸치꽈리고추 볶음 등 보편적이면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생활요리 중심의 실습 교육(12종)이 선보인다.특히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퇴근 후 시간인 오
계룡시는 지난 달 31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 및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39건의 인구증가 추진대책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심의를 벌여 4명을 입상자로 결정, 발표했다.시는 이날 37명이 제안한 39건의 공모에 대해 1차 서류심사(자격 충족 여부 확인), 2차 심사(부서별 제안 채택 여부), 3차 심사(종합부서 검토) 등을 거쳐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 이 같이 4명을 입상자로 결정했다.입상자 중 장려상은 ‘군인의 계룡시 정착지원 프로그램 마련’ 제안이 차지했고, 노력상은 ‘공주·
논산경찰서가 1일부터 5일까지 제17회 논산딸기축제장에 홍보관을 마련, 다양한 경찰 홍보활동을 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논산경찰은 경찰 활동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행사 기간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및 아동학대 근절,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경찰 추진 시책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펴는 외에 경찰업무에 대한 관람객 의견 수렴,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특히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관람객들로부터 아동학대 근절 및 성·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등을 약속하는 다짐서
논산소방서가 오는 8일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 기한을 앞두고 이의 적극 홍보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6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 대상은 이미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돼 있는 ▲연면적 1만5,000㎡ 이상 1급 소방대상물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 기숙사 등 공동주택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수련시설, 연면적 1,500㎡ 이상인 숙박시설 등으로 이들 대상물은 오는 8일까지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반드시 선임해야 한다.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 자격은 ▲특급, 1급, 2급 소방안전관리자격자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이수자 ▲
논산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 부산에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시 의원 12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12명 등 모두 24명이 참여하는 이번 의정연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및 의회 직원들의 전문지식 습득, 새로운 정책 대안 연구, 의원 상호간 공동체 의식 함양, 생산적인 의회 운영 등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일정은 8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키 위한 벤치마킹 방안의 하나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시설 견학,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 서우선 박사의 ‘의회 운영 선진화 방안’ 주제의 특강 등으로 짜여져 있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선생 기념식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연무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송재 서재필 선생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연무읍번영회(회장 안일순)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 서상국 육군훈련소장,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연무소리사랑 풍물공연과 연무고 학생공연, ‘서재필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윤석일 목사의 강의가 진행된다.기념
논산시가 살기 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만들기 위해 3농혁신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감과 방향 설정을 위한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논산시는 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초청, 전 직원과 농협조합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단체장 및 임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더 좋은 변화 3농혁신’ 특강을 마련했다.‘함께하는 3농혁신 지속가능한 논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은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3농혁신 정책의 방향과 사업내용 이해를 통한 3농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허승욱 정무부지사는 “3농
대전시는 은행나무 열매의 악취 제거를 위해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6일 시에 따르면 꽃이 피는 이달부터 약제를 살포하거나 솎음 전지를 통해 수분 기능을 상실시켜 열매 맺는 양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또한 내년부터 5년 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을 들여 관내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건널목 주변 등 민원 다발 지역의 암 은행나무 2,500그루를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교체키로 했다.이와 함께 열매 채취 기동반도 가동해 열매가 떨어지기 전 미리 채취해 껍질 제거는 물론 세척 후 보육
충남소방본부가 지난해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 결과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 중 발생한 공사상자가 전년에 비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공사상을 입은 도내 소방공무원은 36명으로, 특히 2014년 경우 6명에 그쳐 전년(2013년) 12명보다 50% 감소했다.지난해 도내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발생률은 0.28%로 전국 평균 0.81%에 비해 크게 낮아 전국 도 단위 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이에 대해 도 소방본부는 지난 2013년 7월 안전관리 전담부서인 현장안전 팀을
충남도의 3농혁신, 행정혁신 등 핵심 정책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도의 미래 비전 등이 ‘국회 나들이’에 나섰다.충남도는 6일 국회에서 열린 “2015 ‘다 함께’ 정책엑스포‘에 참가, 홍보관을 마련하고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를 펼쳤다.새정치민주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엑스포는 이날부터 8일까지 국회 곳곳에서 전시회와 토론회, 우수 정책사례 발표, 특산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복지, 새로운 시대·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미래 비
대전시는 최근 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4호인‘남간정사(南澗精舍)’를 정밀고증을 통해 보수공사와 주변정비를 거쳐 오는 6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시에 따르면 ‘13년부터 보수공사를 시작해 문화재위원 및 관계 전문가의 현장 자문 등 남간정사의 본래 모습을 찾기에 심혈을 기울여, 보수공사와 주변정리를 모두 마치고 남간정사(동구 충정로 53 우암사적공원 내)를 시민에게 공개한다.한편, 남간정사는 조선후기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말년에 학문을 연마하고 제자를 기르며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주한외교사절 대거 방문, 논산딸기 세계화 기폭제 마련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최된 2015 논산딸기축제가 전국대표축제로 도약 가능성 입증은 물론 세계화 발판을 다지며 5일 간의 여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6만여 명에,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220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 등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딸기축제에는 주한 파나마, 칠레,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대사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대거 방문해 세계인이 믿
지난 1일 논산딸기축제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8개국 주한 외교 사절들이 대거 논산딸기축제장을 방문해 세계인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논산딸기 세계화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논산시에 따르면 4일 파나마, 칠레, 아제르바이잔, 스리랑카 등 주한 외교사절과 대사관 관계자 등 8개국 80여명이 논산딸기축제 관람을 위해 논산을 방문했다.논산딸기의 우수성과 풍미를 만끽하기 위해 논산을 찾은 외교사절과 대사관 관계자는 대부분 외국 대사들로 특히 주한 스리랑카 공관에서는 대사부부를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일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도의 수소차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안 지사는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충남에는 완성차 업체 2곳을 비롯, 자동차 관련 업체가 상당하고, 이 업체들은 충남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안 지사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해 지방정부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석했다.안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