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권선택 시장과 (재)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 대전시골프협회 차만석 회장은 29일 대전시청에서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골프협회는 시장배골프대회와 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재)유원골프재단은 대회의 성적우수자에게 1억여 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지원하게 된다.장학금은 시장배골프대회 36홀, 시골프협회장배 36홀의 합산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된다.올해는 지난 4월 11일~12일 개최된 대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성적과 오는 5월 2일~3일 개최되는 대전시장배
29일 롯데백화점과 상생협력 체결…5월 4일까지 기획판매전영등포점 내 상설매장 개설·운영…판촉전 2~3회 추가 진행충남도가 이마트·홈플러스에 이어 롯데백화점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6차산업제품 및 우수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협약으로 도내 충남6차산업제품 및 우수 농수산물 기획판매전이 롯데백화점에서 연내 3~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도는 29일 롯데백화점 본사에서 롯데백화점과 충남 6차산업제품 및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롯데백화점은 도내 우수 6
논산시는 생활 속에서 책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책읽기 편한 환경조성을 위한 짬짬이 도서관 13개소(병원 1, 카페 3, 미용실 5, 기타 4)를 지정, 5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운영한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짬짬이 도서관은 미용실, 카페 등을 찾는 주민이 짬짬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사업체에 도서를 비치해 일정기간 무료로 책을 제공(대출)하는 도서관 서비스다.짬짬이 도서관으로 지정된 13개소 사업체 중 7개소는 이미 도서를 비치해 고객들이 편하게 책을 이용하고 있다.짬짬이 도서관은 ▲한마음요양병원 ▲아트통품마을학교 ▲보건소 건
정부가 다음 달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며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펼치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로 관광객이 많은 5월, 1∼14일 관광주간과 황금연휴가 겹치는 기회를 십분 활용, 도내 방문 관광객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는 우선 5월 5~8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도가 직접 운영 중인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무료로 하거나 할인한다.공주에 위치한 산림환경연구소와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하고, 부여 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를 50%만 내면 입장할 수 있도
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SW(소프트웨어)융합 클러스터 선정 공모사업'에서 사업주관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28일 시에 따르면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SW융합을 통해 신산업, 신시장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광역시도가 공모사업을 신청해 서면평가, 현장방문 등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전시, 전남·광주가 사업주관 지자체로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국비 95억원을 지원받는다.이에 따라 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국방산업과 SW산업을 융합해 죽동지구를 중심으로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를
노면 트램 방식으로 건설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시범노선이 대덕구와 유성구를 지나는 2개 노선으로 건설된다.대전시가 28일 스마트 트램(시범노선) 건설과 관련, 대덕구 동부네거리에서 중리네거리, 법동, 동부여성가족원까지 2.7㎞ 길이의 A노선과 충남대에서 유성온천역, 원골네거리까지 2.4㎞의 B노선을 트램 시범노선으로 공개했다.A노선은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배려, B노선은 중앙정부 시범사업 공모 등 국비 확보를 감안해 경제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시범노선에는 각각 4개의 정류장이 설치된다. A노선에는 446억원, B노선에는 415억
충남도는 6,684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도민 안전과 3농혁신 등 필수 사업을 반영하고, 시·군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고금리 채무 저리 차환, 누리과정 예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교육청과의 상생협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이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면 올해 도의 총 예산 규모는 당초 5조 6,280억 원에서 6조 2,964억 원으로 11.9% 늘어나게 된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272억 원, 특별회계 4412억 원 등으로, 지역개발기금 차환액 2,359
올해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2.6% 상승29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올해 충남도 내 전체 개별주택의 평균가격이 표준주택의 전체 평균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6% 상승했다.도는 29일 도내 개별주택 24만 7,705호에 대한 2016년 기준 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제히 결정·공시했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시가로 평가해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공시하고 있다.공시된 주
오는 5월 4일 시민공원개장식 및 숲속 음악회 개최휴식과 문화·힐링이 공존하는 시민 위한 공간으로논산시 명품 웰빙숲 시민공원이 4일 드디어 문을 연다.시에 따르면 2012년 4월 첫 삽을 떠, 총 사업비 196억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을 위한 도시 숲 힐링공간으로 조성한 논산시민공원은 오는 4일 관촉동 시민공원에서 개장 기념행사과 함께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시는 그 동안 이렇다 할 시민의 휴식공간이 없어 문화․힐링 공간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민공원은 주변 문화체육시설과 반야산 자락 등 주변
논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 암검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암 검진은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에서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국가암(5대암, 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무료 검진대상자는 작년보다 664명이 증가한 4만 2,346명이다.또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3년동안 연간 최대 2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암은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할 경우, 90% 완치
논산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1만 9,034호로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9%이며, 충남도 평균 2.57%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논산시청 세무과(개별주택가격상황실), 읍·면·동 사무소 및 논산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세무과 및 읍·면·동
계룡시보건소(소장 임채희)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관내 3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운영한다.‘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은 영양사업과 함께 절주(적정음주), 운동(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관리법)사업 영역으로 노년기의 안전하고 긍정적인 신체적 변화를 유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또, 각 경로당별 김치 염도 측정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염도를 낮추어 저염 신김치 고등어 조림, 저염 두부김치와 계절야채 샐러드 만들기와 맛보기 체험 등의 시간으로
계룡시는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선진 청소행정시스템 구축사업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종량제 비규격봉투 사용, 쓰레기 불법투기 등 폐기물로 인한 악취와 미관상 시민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청소차량 및 암롤박스 등 청소 시설물의 홍보 랩핑작업을 통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 봉투사용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또, 관내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단속 지역에 감시용CCTV 6대를 설치해 쓰레기
충남도가 봄철 가뭄에 대비해 ‘용수공급 대책실’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용수공급 대책 추진보고회’를 열고 생활·공업·농업 등 분야별 용수공급 전망과 확보 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과 금강홍수통제소,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기상 전망, 댐과 저수지 저수율, 용수공급 전망, 용수확보 계획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이날 보고자료에 따르면, 26일 기준 도내 생활·공업용수
알프스마을·백석올미마을 코스 등 2곳 농촌관광 10선 선정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8곳선 이용료 20% 할인혜택 제공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도내 청양군 알프스마을 코스와 당진시 백석올미마을 코스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은 농촌 주변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오감충족을 통해 가족들의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코스로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이번 선정된 도내 농촌관광코스는 ▲청양 알프스마을-천장호 출렁
대전 엑스포 재창조 사업의 핵심인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립이 본격화된다.권선택 대전시장은 27일 시청에서 민간사업 주간사인 ㈜신세계 장재영 사장 등과 만나 사이언스콤플렉스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신세계측는 앞서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이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현지)법인 설립안을 의결, ‘㈜대전신세계’를 설립한 바 있다.이에따라 신세계 사장단은 이날 대전시에 지역법인 등기부등본을 제출한 후 권 시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추진절차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권 시장은 “지역법인 설립은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첫 삽을
홈플러스 농산물 유통 협약…전국 141개 매장에 입점롯데百·GS리테일 협약 추진…농산물 안정적 판로확보 효과충남도가 최근 국내 대형마트에 잇따라 농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하면서 민선5기부터 역점사업인 3농혁신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충남도는 27일 서울 홈플러스 본사에서 '충남도-홈플러스 농산물 유통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역 원예브랜드인 '충남오감' 6개 품목과 청풍명월골드 등 7개 품목이 전국 141곳의 홈플러스 매장에 3년간 입점하게 됐다.특히 이번 협약
충남도는 27일 논산시를 끝으로,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 방역대 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내려졌던 가축 이동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이는 논산 노성 구제역 발생농가의 최종 살처분이 완료된 후 해당 방역대 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21일이 경과한 시점에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이로써 지난 2월 17일 공주와 천안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70일 만에 도내 구제역 방역대도 전면해제 됐다.그동안 도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및
논산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중학교에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17개교 중학교에 농업농촌의 문화가치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농촌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농촌의 교류확대로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내용은 ▲농산물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교실 ▲지역
논산시는 내달 11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무읍 양지2리, 광석면 신당1리, 상월면 신충2리, 연산면 관동1리, 벌곡면 양산2리, 채운면 용화1리 등 관내 6개 마을회관에서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한방어르신 행복교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신체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매주 1회씩 3개월간 이뤄진다.혈압, 혈당 등 건강기초검사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 강의, 중풍예방교육, 한의약 식이 및 양생, 기공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