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 창작터’에 참여할 교육생(창업자)을 모집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스마트 창작터’는 앱/웹, 콘텐츠, ICT 및 제조업의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된다.1단계 창업실습 교육은 체험형 온라인 창업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해커톤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2단계 시장검증은 1단계 수료자 중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
계룡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상반기 ‘제7기 충남학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이달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충남학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된 충남 및 계룡지역의 역사와 문화, 인물 전반을 다룬 기획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이번 상반기 충남학 7기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0차에 걸쳐 이론과 답사형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전문성과 역량 있는 충남학 강사와 함께 ‘충남학의 이해’ 저자, 충남의 고건축과 항일 독립운동 집필진 등을 초청해
계룡시는 이달 말까지 자동차세 연납 납부 시 7.5%의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고 13일 밝혔다.3월 연납은 지난 1월 연납 신청을 못했거나 신청 후 납기 내에 납부하지 못한 주민을 위한 제도로 3월 중 신청해 납부하면 자동차세가 감면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4차례(1월·3월·6월·9월)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1월에 내면 10% 공제,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의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3월 선납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세무회계과 및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 또는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
논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13일 논산시에 따르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시와 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계‧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 7일 강경중학교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가를 희망한 관내 6개 중·고교(강경중, 논산중, 연산중, 연무고, 논산고, 대건중) 학생 720여 명이
논산시의회가 13일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1일까지 9일 일정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2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시의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등을 처리했다.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임종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이 선임됐으며, 예산결산특별
충남도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13일 도에 따르면 도지사 궐위에 따라 국비 확보 차질 우려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설명회를 앞당겨 개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에 따라 도는 우선 오는 29일 국회에서 도내에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연다.이번 정책설명회에는 박완주, 양승조, 이명수, 강훈식, 김종민, 어기구, 정진석, 김태흠, 성일종, 홍문표 의원 등 도내 10개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도에서는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
논산시는 지난 6일 연무읍 금곡4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6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농사철을 맞아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 해소와 자가 정비수리 능력 향상 등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 내용은 경운기‧관리기‧예취기‧분무기 등 소형 농기계 안전 사용, 현장 수리 및 자가 점검·정비, 안전관리 요령, 교통 안전운행 요령 등이다.특히, 3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는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능력 향상에 주안점이 두어지며, 4만 원 이하의 부
계룡孝한마음협의회는 지난 2월 27일 대전 대청병원(대전시 서구 정림동)과 3월 5일 엠케이 치과(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등과 각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효한마음협의회와 대청병원은 노인의 건강 관리 및 각종 질환의 예방 진료,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계룡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이 협약 에 따라 병원 입원 진료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실시해온 윤필규 계룡孝한마음협의회 회장은 지난해 6월 정식 ‘계룡孝한마음협의회’ 봉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지하수를 사용 중인 학교의 먹는물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찾아가는 물 복지 서비스 실현을 통한 성장기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추진한다.검사는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전문기관 인력이 각 학교를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대상은 도내 지하수 사용 63개 초·중·고등학교로, 관정 65개를 비롯해 정수기와 음수기, 물끓임기 등 383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 성과를 확산하고 농업인과 지자체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농정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농정개혁위원회 충남도 공청회’가 1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농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도와 시·군 농정분야 담당공무원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개혁과제, 농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정개혁위원회 활동경과 보고와 문재인 정부의 농정분야 개혁과제 도출 취지와 방향 등 농정분야 업무 전반에 걸친 농정 개혁과제를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대전시가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보다 1,600억(5.7%↑) 증가한 2조 9,800억 원으로 정하고 이의 확보를 위해 총력 태세에 돌입했다.시는 12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이재관 시장권한대행 주재로 ‘2019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점검회의’를 열었다.지난달 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시는 4차산업 등 신산업 성과 창출을 위한 성장기반 조성 사업과 혁신·융복합 등 중앙정부의 새로운 트렌드를 중점 반영키로 했다.또, 사업별 중요도에 따라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에게 관리 과제를 지정해 부처 접촉 및 설명
계룡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올 제24회 충남장애인 체육대회(계룡시에서 개최)의 성공적 개최와 스포츠 친화 도시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 조성 및 확충과 함께 낡은 시설 개·보수에 나선다.시는 오는 9월 열리는 ‘충남장애인 체육대회’에 앞서 신도안면 정장리 6번지 일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비하고 노인 및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
논산시 보건소가 ‘논산 맘 산모 사랑 축하 꾸러미 사업’을 추진, 눈길을 끈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논산 맘 산모 사랑 축하 꾸러미 사업은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가정에 특별한 출산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도입됐다.‘산모 사랑 축하 꾸러미’에는 산모의 빠른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미역과 쇠고기, 출산을 축하하는 예쁜 엽서가 들어있다.지원 대상은 올해 출생신고를 한 관내 모든 산모로, 신청일로부터 1주일 후 축하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저 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마을 순회 농기계 수리교육과 함께 농기계 무료 점검에 나선다.이번 농업기계 수리 교육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 해소와 자가 정비 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달 15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각 영농마을을 찾아 실시된다.농기계 수리교육에서는 운전 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될 계획이며, 특히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 향상과 함께 2만 원 미만의 부품과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한민국 일자리 1번지 논산시가 또 한 번의 저력을 뽐냈다.논산시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논산형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인구 감소와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전략적인 기업 유치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특히, 지역특화사업인 동고동락(同苦同樂) 운영에 따른 한글대학 문해강사, 프로그램 관리사, 건강관리 운영자, 시간 선택제 유연 근무제는 여성친
계룡시는 8∼1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시 홍보 및 타 시‧군일자리 정책 등을 벤치마킹했다.시는 박람회 기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룡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홍보와 함께 병영체험을 위해 운영 중인 1박2일 나라사랑체험학교, 계룡시 일자리 정책 및 사업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폈다.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5일간 열리는 계룡군문화축제와 2020년 개최되는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살기 좋고
록밴드 윤도현 YB가 논산에 상륙한다.논산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 제고 등을 위해 2018년 첫 공감프로젝트 ‘YB:펄스(PULSE) 음악을 나누다’를 21일 오후 7시 논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연다. 이번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의 ‘YB:펄스(PULSE) 음악을 나누다’ 공연은 광역시급 도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에서는 처음 공연이어서 그 의미 크다. YB 측은 “‘단순한 행사 공연이 아닌 YB 단독공연 분위기를 연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계룡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신춘음악회 ‘클래식드라마’를 선보인다.계룡시가 개청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힘찬 비상과 도약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 팝페라, 뮤지컬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연출로 구성돼 있다.M.U.D오케스트라(지휘 박지용)와 인기 가수 소향, 카운터 테너 정세훈,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보가 출연하며, 1시간 30여 분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귀와 눈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관람료는 전석 1만
논산시는 논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 기간을 기존 2월 말에서 4월 2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2017년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지(1,000㎡ 이상), 또는 2017년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사업신청 시 증빙서류 제출) 농지에 올해 타 작물 재배 의향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법인)이다.2017년 자발적으로 타 작물로 전환, 농지를 최소 1,000㎡ 이상 유지하면서 올해 신규로 1,000㎡ 이상을 추가 신청하는 경우와 2017년 모든 논을 타 작물로 전환해 신청인 소유의 신규 면적(1,0
충남도는 최근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발생지 방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긴급 예찰에 들어갔다.도는 9일 예산군 대술면사무소에서 산림청, 예산군 및 인접 시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정밀 예찰계획 및 방제전략 수립, 역학조사 계획 등을 협의했다.도에 따르면, 이번에 감염이 최종 확인된 나무는 지난달 26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예찰활동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시료조사 결과, 지난 4일 1차 감염판정을 받았다.이어 국립산림과학원이 검경한 결과, 7일 최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