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체육회는 19∼20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전국 시·도 체육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대한체육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준비상황 청취, 주경기장 등 현장 점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지난 19일 워크숍 첫 날에는 임운수 도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장이 행사 준비상황 전반을 보고하며, 대축전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준비상황 보고에 이어 시·도 체육회 사무처장 등은 주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경기장을 비
‘제38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가 2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도내 15개 시·군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등 3,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참여 확대, 재활 의욕 고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통합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계룡엄사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 계룡국악단의 ‘신도안 퓨전’ 국악공연
이케아코리아 부동산개발부 존 프라우엔펠더(Jon Frauenfelder) 상무와 장일주 이사 등 임원진들이 20일 이케아 계룡점 예정지인 계룡대실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최 시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201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 진행 상황과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진척 사항 등을 이케아 측과 공유하며 향후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특히 이날 계룡시와 이케아 측은 상생발전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허가 절차 간소화, 주변 개발사업 및 도로개설, 2020 계룡군문
논산시는 성별 통계를 분석한 ‘2017년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재)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 의뢰해 발간한 이 성인지 통계집은 인구‧가족‧복지 및 경제활동 등 10개 분야 307개의 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성인지 통계집은 여성 관련 정책 수립과 성별 영향 분석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 통계집을 도내 타 지자체를 비롯해 국가 기록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토록 해 시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시 도시브랜드 슬로건, 심볼, 캐릭터가 최종 확정됐다.논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과 30여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도시브랜드 결정(안)에 대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었다.조정위는 이날 지난 11일 개최한 ‘논산! 미래의 얼굴을 찾습니다’ 주제의 시민의견 수렴 타운홀 미팅에서 수렴한 브랜드 안에 대해 공식적인 논의를 통해 이를 확정했다.시는 그동안 도시브랜드 슬로건, 심볼 마크, 캐릭터 결정에 4차에 걸친 아이디어 회의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최종 후보군을 선정하고 슬로건 4개, 심볼
논산시는 18일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시의원, 교수,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계획 수립과 시행,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평가에 관한 사항 등 건강도시운영에 관한 자문 기구다.위원회는 이날 2017년 건강도시사업으로 선정된 23개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및 평가와 2018년 건강도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홍성목 부시장은 “성공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
충남도가 공공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갈등 사전 진단제 및 갈등 경보제’를 도입, 시행한다.‘도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공공갈등’은 도가 공공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인 간 충돌을 말한다.도는 종전 경우 공공갈등 발생한 이후 갈등 해결을 위해 사후적 조정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사후적 조정 관리뿐 아니라 선제적 사전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입 시행하는 갈등 사전 진단제는 도가 추진하는 사
논산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시민안전보험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가입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고 있는 모든 시민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되며 보장 기간은 2018년 3월 29일부터 2019년 3월 28일까지다.보장 범위는 △폭발‧화재‧붕괴사태사고, 대중교통이용‧뺑소니‧무보험차,
논산시는 5월 2일까지 3,238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9만 5,166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공시지가 열람은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chungnam.go.kr/land_info)의 좌측 메뉴 열람/결정지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 궁금증 해결을 위해 4월 23일부터 30일까지(오전 10시~오후 5시) 민원토지과 지가상황실에 ‘감정평가사 현장
계룡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충남도체육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7∼8일 개최되는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행복도시 계룡에서, 함께 여는 감동체전!’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해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월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장애인체육대회 위원회에서 올해(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시기를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
2018년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이 18일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입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날 입학식은 대학생활 안내와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농업 이해 증진을 위한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입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이 센터 교육장과 실습용 텃밭 등에서 친환경 유기농업, 텃밭작물 재배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최홍묵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이번 교육과정으로 농업‧농촌의 긍정적인 가치가 확산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철)는 17일 엄사면 엄사리 제1호 공원에서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분과가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과 엄사면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9명은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각종 물품(의류‧생필품‧도서‧신발 등) 판매 봉사활동을 폈으며,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생활비 지원, 장학사업, 의료비 지원, 소규모 수선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정근옥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분과장은 “새봄을
논산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를 ‘생명존중 자살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시는 이 기간 ‘소중한 생명 함께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중·고등학교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 강연, 딸기축제와 연계한 생명사랑 캠페인 등 생명존중·자살예방 홍보활동을 폈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한 기관이나 개인 차원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자살예방주간 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 대해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모두가 행복한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
대만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외자 유치에 성공한 충남도가 이번엔 중국에서 낭보를 전해왔다.외자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정무부지사 직무대리)은 18일 칭다오(靑島) 웨스틴호텔에서 왕화매 건화밸브 회장, 신재만 보령시 경제개발국장과 외자 유치 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건화밸브는 금년 말까지 보령시 주포농공단지 KXD사 내 9,216㎡ 부지에 주철관 밸브 제조 공장을 증설키로 하고 1,000만 달러(FDI)를 투자키로 했다.도는 건화밸브가 약속대로 투자를 진행하면 향후 5년 동안 신규 고용창출
충남도가 생산가능 인구감소 및 인구절벽, 농어촌 인구 과소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론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도는 18일 충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자문단과 실무추진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기본방향과 대응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충남연구원이 맡아 추진한다.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인구대책 선진사례 분석 △충남 및 시·군별 인구비전 설정 △시·군 유형별 인구정책 기본방향 제시 △시·군 유형별 인구정책 대응전략 수립 등이 추진된
계룡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부모, 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 제시와 모니터링·평가를 통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이날 위촉된 참여위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중학생 5명, 고등학생 9명, 대학생 2명 등 모두 16명으로, 이들은 발대식과 함께 임기 1년의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위원회는 발대식에 이어 앞으로의 활동 보고, 소통과 교류 등 친교의 시
계룡시 보건소는 17일 계룡대서 금연·절주 캠페인 및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군부대 직원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흡연·음주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특히 금연클리닉으로 금연 상담교육, 호기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방법 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등 1:1 맞춤형 상담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무술년 절주약속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절주 캠페인을 전개 중인 건양대 절주동아리 회원들이 이날 음주 자가진단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17일 엄사 중앙 어린이공원에서 새마을운동 48주년(새마을의 날 4. 22)을 맞아 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 모으기 및 재활용품 나눔 장터’ 행사를 열었다.재활용 가능한 의류 및 잡화류, 도서 등을 필요한 이웃에게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착한 소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아나바다 봉사단 등 지역 여러 단체가 참여했으며,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펼쳐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지회 관계자는 “나눔 장터에서 얻어진 수
계룡소방서는 16일 3층 소회의실에서 부희라 소방사 등 신규직원 7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16주간의 기본교육을 받고 이날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들은 현장대응단 및 엄사119안전센터 등 최일선 현장에 배치돼 계룡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들 새내기 소방공무원은 신고식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고 다짐했다.이종하 계룡소방서장은 “현장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업무에 빨리 적응해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주도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국방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과 ‘KTX훈련소역 신설’의 조기 착수를 위해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현미 장관을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대승적 지원을 요청했다.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계룡지역 일원 100만㎡ 안팎의 부지에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 중심의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공약이며, 현재 국토부에서 국가산업단지 최종 선정을 위한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