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패) 수여식과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용우수기업 인증서는 지난달 17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15개 고용우수기업에 수여됐으며,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은 고용창출이 매우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올해 고용창출대상 최우수는 ㈜플랜아이, 우수는 주식회사 엠이티, 장려(고용창출 부문)는 ㈜이노솔루텍, 장려(지역인재채용 부문)는 주식회사 플라즈맵이 각각 수상했다.고용우수기업으로 ㈜일신오토클레이브, 주식회사 트위니, 주식회사 레즐러, 주식회
계룡시는 태풍 ‘솔릭’ 피해 및 복구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후속조치 들어갔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솔릭 태풍에 대비, 관내 취약시설 점검, 재난 홍보, 농업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고 24시간 공무원 비상근무,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락체제를 구축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다행히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시는 그러나 이날 점검회의를 통해 2차 피해방지를 위해 붕괴 위험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다.최홍묵 시장은 “솔릭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별 피해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재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룡시가 대회 준비에 총력을 경주에 나섰다.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충남도민체육대회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제24회 충남장애인체전도 성공적이 대회가 되도록 시민의 역량 결집과 완벽한 행사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시는 무엇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 준비와 시설물 정비, 적극적인 홍보 등 대회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300여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는 다음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24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대학생 국외연수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연수 장학생과 가족, 장학회 임원 및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은 이날 보고회는 연수 추진경과 보고, 장학생 소감 발표, UCC 시청, 연수성과 및 향후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진행된 2018년 국외연수에는 지난 3월 선발된 20명의 지역 장학생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연수 기간 센테니얼 주립대(Centennial College) 어학 및
논산시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일본여행사 업체 관계자 8명을 초청, 관내 관광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체험하는 팸 투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팸 투어는 지난 6월 일본 현지 관광설명회 참여 후 이뤄진 것으로 선샤인 랜드와 강경젓갈시장, 강경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논산 대표 관광자원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업체 관계자들은 지난해 11월 개장한 선샤인 랜드를 찾아 현장체험을 즐겼으며 특히 7월 첫방영 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인
논산시가 상생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마을과 기업 간 1사 1촌 협약 추진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황산요업(노성면 소재 ‧ 대표 김대일)과 노성면 장구2리(이장 이상덕), ㈜성은특수콘크리트(노성면 소재 ‧ 대표 박계용)와 노성면 죽림2리(이장 김조연) 간 1사 1촌 자매결연을 주선했다.장구2리와 죽림2리 마을회관에서 각 기업대표와 마을 이장, 노인회장, 주민 등 각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에서 참석자들은 마을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공감대
대전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한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23일 오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열린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결선에서 호수돈여고 B팀이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또 최우수상(대전·충남·세종교육감상)은 크랭커스, 서산여고, 두루중이 각각 받았고, 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은 외삼중 등 5개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전미디어페스티벌의 대표행사인 학교뉴스경진대회는 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뉴스제작 및 방송기량을 겨루는
논산시는 23일 재난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업대책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별 장관, 시·도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의 후 유관기관별 협업 대응을 위한 황명선 시장의 후속 조치로 긴급하게 이뤄졌다.황명선 논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현재 태풍 ‘솔릭’ 북상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사전예방은 물론 유사 시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시
논산시는 이달 24일 개최 예정인 ‘제13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 개막식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일 논산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 예정인 ‘청소년문화제 개막식’을 안전을 고려해 취소했다.이에 따라 이날(24일) 개최 예정인 ‘도전! 나도 K-POP스타’ 경연대회도 연기해 9월 1일 오후 6시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청소년문화제 개막식은 취소됐지만 25일부터 진행되는 우리고장 역사 바로 알기 이벤트, 국악제, 연극제
논산시가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시는 23일 강경 황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 학교 1~3학년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적극적으로 구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논산시와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가 협력, 추진해 오고 있다.아동권리교육 강사가 관내 초등교를 직접 방문, 실시하고 있는 이 교육에는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5개 초등교 685명이 참여했다.특히 이 교육은 권리 주체인 아동 스스로 본인의 권리를 인지하고 각종 권리 침해로부터 침해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최홍묵 시장,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이재운 전임회장과 회장단 6명에 대한 공적 기념패 전달, 신임회장단 취임사, 새마을지회 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새로 취임한 회장단은 황근택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장(제10대), 배진한 새마을지도자 계룡시협의회장, 윤경원 계룡시 새마을부녀회장 등이다.황근택 신임 지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모든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
계룡시는 신도안 정장리 일원에 전국대회 개최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월 착공, 8월 21일 준공한 이 골프장은 18홀(2만 9,000㎡) 규모로,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오는 9월 계룡서 개최되는 ‘제24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생활체육 욕구 충족 및 건강 증진,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국방부와 유기적인 협조 아래 이 골프장을 조성하게
대전시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 시·도 의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17개 시·도 지역별 2018년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조사에서 전국 1위(7년 연속 우수)를 차지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2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권미혁 국회의원, 장애인단체총연맹(김세룡 공동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별 장애인복지수준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대전시는 소득 및 경제활동, 복지행정, 이동편의, 문화여가 등 5개 영역에서 61.91점을 받아 전국 평균 46.44점을 크게 앞섰다.특히 평가지표 중 우수 사업으로 직업재활
계룡시는 계룡대 군장병 및 군무원 등의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 21일 계룡대 본청에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이의 운영에 들어갔다계룡대 본청 무궁화회관 1층에 설치된 민원발급기는 연중무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등초본,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총 75종의 민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다만 이번에 설치된 발급기는 외부 망을 이용함에 따라 대법원 소관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초본, 등기부등본 등은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종전처럼 면‧동이나 시청사 내 발급기를
황명선 논산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23일 상황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시민 안전과 분야별 사전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장 지시사항과 태풍대비 부서별 추진 현황 점검과 대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황명선 시장은 “제19호 태풍 ‘솔릭’은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사전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제19호 태풍 ‘솔릭’이 충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인명 피해를 막고,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서 개최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실·국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오늘 늦은 밤 서산·태안 지역으로 상륙하는 솔릭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양 지사는 이어 “무엇보다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대전시는 22일 오전 시청 2층 대전120콜센터 교육장에서 민원공무원,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열었다.이번 힐링캠프는 민원공무원과 콜센터 상담사 등 10명이 민원상담 업무를 담당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육체적 휴식,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케이티 소속 전문 심리상담, 감정노동 관리사 등 3명의 강사를 초청해 △화난 고객 잠재우기 △상처받은 감정과 스트레스 관리법 △MBTI 성격유형검사 △마음챙김 심리케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콜센터 직원은 "워라밸(
계룡시는 태풍 ‘솔릭’이 6년 만에 충남지역에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22일 안일선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관내 주요 시설물과 재해위험지구를 현장 점검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권기택 기자
계룡시는 오는 9월말까지 관내 체육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올 7월 31일까지 시청에 신고된 골프연습장, 당구장, 체육도장, 체력단련장 등 민간 체육시설 49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체육시설의 변경신고 이행 및 무단폐업 여부, 체육시설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성범죄자 취업제한 제도’ 이행 여부 등이다.시는 이 기간 점검 팀을 구성, 각 시설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자와 종
계룡시는 지난 19∼22일 제주시 어반 아일랜드 호텔에서 관내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2018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가졌다2018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 선정돼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 정보 교환,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 감정 노동자인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 및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혜경 건양대 교수 등이 지도에 나선 이번 워크숍은 ▲계룡시 사회복지현황과 과제, 복지사의 역할과 책임 ▲지역 네크워크 필요성, 활성화 방안 ▲사회복지 현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