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

이영선 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갑)가  21일 오전 9시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이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세종의 선택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종시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치 복원과 민생 살리기, 입법(개헌, 세종시법, 행복도시법, 정부조직법 등) 계획을 제시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3당 정책'을 약속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3일 오후 3시 금강프라자(세종시 한누리대로 157, 201호~202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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