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 교부 받아
계룡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남도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도로부터 인센티브(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교부 받았다.
시는 특히 2023년 평가에서 자살과 화재 분야에서 전년(2022년)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 같은 영예를 차지했으며, 향후 시민 안전을 위해 더더욱 빈틈없는 제도 마련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인센티브로 받은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에 대해서는 이 분야 안전시설 확충 사업비로 쓸 계획이다./정해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