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이엘치과병원장 인증샷에 홈런왕 노시환, "감사합니다" 화답

이도훈 병원장의 백두산 인증샷에 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가 엄지척을 보냈다.
이도훈 병원장의 백두산 인증샷에 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가 엄지척을 보냈다.

이도훈 이엘치과병원장은 영하 30도에 달하는 백두산 천지에 올라 한화이글스의 우승을 외치자, 한화 구단이 화답했다.

이 병원장이 관련 기사와 인증샷을 한화 측에 전달하자, 박찬현 대표이사와 홈런타자 노시환이 "꼭 염원하는 만큼 성적을 내겠다", "감사하다"는 답글을 각각 달았다.

이 병원장은 지난  2일 천지에 올라 '2024년 한화이글스의 응원을 백두산에서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한화의 우승을 염원했다./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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