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상식을 가진 생활인의 신문 지향...에너지 넘치는 활동력 돋보여

신임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에너지가 넘친다.
신임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에너지가 넘친다.

대전 보문고와 동국대를 나온 김종필 내일신문 정치부장이 1일 자로 편집국장에 임명됐다. 내일신문 제31기 주주총회에서도 등기이사직을 맡았다.

김 국장은 다음과 같은 운영 방향을 독자와 편집국 기자들에 제시했다.

"첫째, 창간 정신인 좌우 진영에 편향되는 않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생활인의 신문'을 올곧게 지향하겠다. 둘째, 21세기 신문의 역할인 '독자(고객) 만족 정보지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보도하겠다.

셋째, 독자와 소통하고 구성원들과 팀플레이를 통한 에너지로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며 국민(주권자)의 밥·일·꿈 실현을 위해 봉사하겠다." 

김 국장은 웃음 에너지과 넘쳐나고 어느 자리에서든 좌중을 집중시키는 폭탄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충청 출신 인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오주영 대표기자

정치인 보다 더한 폴더 인사로 편집국장 취임 인사를 하고 있
정치인 보다 더한 폴더 인사로 편집국장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편집국 선후배를 섬기겠다는 뜻이 담긴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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