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소방사범 일제단속 추진.
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소방사범 일제단속 추진.

 

논산소방서는 26일부터 오는 524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소방관련법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 주민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위법사항의 사안에 따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점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차단, 폐쇄 및 훼손,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위험물 안전관리,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 및 취급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 자체점검에 관한 사항 기타 소방관련법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김경철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처리하겠다,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는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해준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