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음료수와 생수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논산소방서 내동119안전센터와 반월119안전센터를 14일 방문해 음료수 900개와 생수 600개를 전달했으며 국민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경철 서장은 우리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논산소방서가 되겠다고 했다./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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