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의 어려움 청취 및 관계자 격려...신창중 9월 개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명수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신창중학교 이전 공사 중간점검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공사 추진 중에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아산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신창중학교는 아산시 신창면 생활권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학생 대부분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신창중학교가 이전되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아산시 서부권의 고등학교 신설도 고민해야 할 때"라며 "미래지향적 교육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 이전하는 신창중학교는 학교 규모 47학급(일반 44학급, 특수 3학급)으로 오는 9월 개교할 예정이다./오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