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13일 취임식서 각오 밝혀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김영관(46) 논산시 부시장이 13일 취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존경하는 백성현 시장님과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부시장은 논산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시장님을 잘 보좌하여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알렸다.

행시 출신으로 2006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김 부시장은 10여 년간 충남도 총무과 인사팀장, 기획팀장, 기획조정실 혁신관리담당관 등에 이어 2019년 외교부 전출, 2022년 충남도 정책기획관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기획·혁신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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