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회장 우용하)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 원 씩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설을 맞아 미래통일세대 인재 육성 및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한편,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는 해마다 명절 때 6.25참전용사회, 지역아동센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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