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 회원 및 공직자 150여 명, 시가지‧하천변 쓰레기 집중수거

 

계룡시는 6일 관내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 공직자 10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설을 맞아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줌과 동시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 150여 명은 각 면·동 주요 시가지와 하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늘 깨끗한 계룡시가 되도록 주기적인 청결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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