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농업농촌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역 균형 발전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홍문표 지지 선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과 경선 거쳐야... 본선 진출 가능

축단협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홍문표 의원 공천 촉구 및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축단협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홍문표 의원 공천 촉구 및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홍성 예산)의 공천촉구와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한우·한돈·낙농·양계·오리 등 축산 관련 25개 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축산단체로 "여·야 간의 정파적인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떠나 순수하게 축산인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보호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온 홍 의원이 당선되길 바란다"고 30일 밝혔다.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특례 확대 및 연장 적용 토론회, 가축 질병 방역정책 제도 개선 토론회 등 수많은 공청회와 토론회를 열어 대안을 제시하고 생활정치 실현에 앞장섰다고 협의회는 설명했다.

협의회는 지지 선언에서 "현재 축산업을 비롯한 농축산업 전반에 산적해 있는 현안이 많다. 이런 상황에 농업농촌에 관심을 가지고 4선 중진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경험과 무게감 있는 노련한 행동을 보인 홍문표 국회의원은 농축산업 현안을 해결하고 관철시킬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적임자라고 보며, 시민단체가 인정한 최우수 의원이라고 평가된다"고 밝혔다./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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