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업무 개시 … 접근성 확대 등 많은 시민 이용 기대

 

계룡시는 최근 국민체력100 ‘계룡체력인증센터’(이하 센터)를 구룡대 체력단련장에서 계룡문화체육단지 내 전천후 육상훈련장으로 이전하고, 18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보다 많은 시민이 새 센터를 찾아 건강과 여가 생활을 즐기고 문화체육단지 내 문화체육시설도 활용토록 하기 위함이다.

센터는 국민체력 100’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가 지정한 공인 인증기관으로 만4세부터 6세까지 유아기와 만11세 이상 시민 누구나 이곳에서 체력측정, 평가,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센터 방문이 편리해진 만큼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아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몸에 맞는 운동 처방으로 건강과 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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