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식중독 선제적 방지에 중점
논산시는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올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관내 식품위생업소 323곳을 대상으로 연중 위생 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
점검 항목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판정수 사용 여부, 급수시설 변경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백성현 시장은 “연중 위생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