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원(원장 직무대리 서문형철, 이하 KTV) 27대 하종대 원장이       퇴임했다.

하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KTV 원장 채용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20221018KTV 27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약 12개월간 재직했다.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KTV 전 직원은 재직중 국정홍보의 성과 및 대한민국 정책채널로서 역량 제고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 전 원장은 재직기간 동안 정책방송원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시청률 제고(’22.11월말 대비 86% 상승, `2210월말 0.029%’23.12월말 0.054%), 예산 증액(`22년 대비 72억 원, 433억 원), 인력 증원(공무원 8, 공무직 12명 총 20) 등 정책방송원의 브랜드 제고와 뉴스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

하 전 원장은 퇴임사에서 한계에 타협하지 않았고 함께 돌파구를 찾고자 모든 직원이 노력했다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가의 미래를 투영하는 방송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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