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공정‧투명‧청렴 행정 통해 시민행복 시대 열어가자’ 당부

 

논산시는 8일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했다.

이날 결의는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되새기며 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는 청렴 다짐 구호와 함께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다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 톡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청렴 시책을 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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