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충령탑 참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3일 침산공원 내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김학서·김동빈·윤지성·최원석 시의원과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 핵심당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함께했다.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세종을 위원장)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지켜오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해서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 된 마음으로 국민의힘을 모아 가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4일에는 세종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