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관 최초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 2년 연속 소속 수목원 방문객 100만 명 돌파 등 성과 격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2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 이석우 기획이사, 이유미 사업이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임창옥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류 이사장은 한국정원문화원(2024, 전남 담양), 정원소재실용화센터(2025, 강원 춘천), 국립새만금수목원(2027, 전북 김제) 등 새롭게 개원할 소속기관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류 이사장은 준비 없는 미래는 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한수정은 국내 유일의 수목원·정원 전문기관답게 산림생물자원과 정원을 기반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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